대한 암 한의학회는 1994년 한의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암 치료에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립되었다. 암의 임상적인 치료와 연구를 체계화하여 학문적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 회원들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한의학 암 분야의 발전을 도모한다. 초대회장으로 류기원회장이 취임하여 임원진을 구성하여 활발한 학술활동을 시작하였다.

1994년부터 학술 집담회를 개최하였으며 ‘第1回 東洋醫學 國際심포지움’에 최승훈 조종관 백태현 윤상협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다.

1995년 6월에 대한한방종양학회지 제 1권 1호를 창간하여 발간하여 이후 매년 학회지를 발간하였다.

1996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96國際 中醫腫瘤硏討會’에 최승훈, 조종관, 김진성 등이 참석하여 한국 한의학의 암 치료에 관한 논문발표를 하였다.

1998년에 서울에서 개최된 腫瘍을 주제로 한 第4回 韓中學術大會에서는 한국 한의학의 종양에 관한 연구가 11편이 되었다. 또한 1998년 10월에 한방종양학회 주관으로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1999년 2대 학회장으로 최승훈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지 발간 사업과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3년 정기총회에서 3대 학회장으로 최원철 학회장이 취임하였으며

2004년 5월에 최승훈 전임회장이 WHO 서태평양지역 전통의학자문관으로 취임하여 대외적으로 한국 한의학을 널리 알리면서 전통의학의 표준화 등의 중요 업무들을 추진하였다.

2005년도 정기 총회에서 학회 명칭을 ‘대한암한의학회’로 변경하였으며 동년 12월 학회지 명칭도 ‘대한암한의학회지’로 변경하여 발간되기 시작하였고

2007년 대한암학회지가 12권 1호까지 발행 되었다.

2008년에는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 임상 강좌를 개최하여 70여명이 수료를 하였다.

이와 같이 대한암한의학회는 한의학을 통한 암 치료를 임상을 통해 충실히 수행하고 또한 많은 논문 발표와 연구 활동으로 지속적인 확술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학술활동과 임상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암 치료의 역사를 이끌어 가는 학회가 되고자 회원들과 임원진들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