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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han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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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6-2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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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사시미에 대한 회고 - 다섯번째 이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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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am (203.♡.234.186)
 조회 : 9,172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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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뭐 이런 저런 일이 있었을 껀데... 각설하고
밑에 연재 두번째 야그에 컴퓨터를 사온때 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게 좋겠다.
당시로써 거의 최고급사양이라 할수있는 펜-166, UW-SCSI 4G 흐흐.
어쨌든 이 컴퓨터에 리눅스를 깔구 비비에스 호스트 프로그램을 돌려보자구
결정이 났던거 같다.
처음에는 경주에 랜망이 없어서
멀티포트 32포트 짜리던가? 이것두 아마 무쟈게 비싸게 샀을것이다.
(흘, 멀티포트와 스카시 땜에 무던히도 고생을 했던거 같다. 그 멀티포트 만드는 회사에서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제공하긴 하는데 우리는 당시 아는게 거의 없었다. 한마디로 거의
무지하다고 할수 있는 수준에서 시작을 해서, 처음엔 컴퓨터에 리눅스를 제대로 까는데만
수주는 잡아먹었던것 같다.)
이 멀티포트 드라이버가 지원하는 리눅스(아마도 슬랙웨어를 처음에 썼던거 같다.)를 깔믄
스카시카드를 인식못하고, 스카시 카드를 인식하는 커널을 설치하믄 멀티포트 인식에 문제가
생기는 골때리는 일땜에 그 더운 여름날 우리(?)는 무지하게 열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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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내일 본초시험인데 본초시험보구 다음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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