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찾아 봐야겠지만 암은 증식속도 즉 경과를 살펴 봐야할 문제지 단순히 나이와 크기만으로 진행속도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variation이 다양해서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로 나이가 많을 수록 암의 진행이 늦고 나이가 적을 수록 암의 진행이 빠르다고 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고...
말만 듣고 예후 문제를 판단하기에는 그렇고, 진료한 전문의에게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우선 가까운 내분비내과나 내분비외과에 가셔서 세침흡인검사를 하시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 후에 갑상선 전문의와 수술에 대해 논의하시면 될 것 같구요.
갑상선암의 경우 극히 일부의 경우(미분화암, 수질암)를 제외하고는 갑상선암 환자의 대부분(80% 이상)을 차지하는 유두상선암이나 여포상선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암에 비해서 전이속도도 매우 느리고 전이가 되었다 하더라도 치료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기라 하더라도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이구요.
물론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시면 수술을 하셔야 하겠지만 다른 암에 비해 예후도 매우 좋고 완치율도 높으므로(참고로 다른 암의 경우에는 예후를 5년 기준으로 정하지만, 갑상선암의 경우 10년 기준으로 합니다. 그만큼 예후가 월등히 좋다는 거겠지요?)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1센티 미만 50세 후반 유방암병력(수술후5년경과)이 있는 사람의 갑상선암이
4개월 혹은 6개월후 2기이상 발전된케이스가 전체 갑상선암초기진단환자의 얼마만큼의 비율이 되는지였던건데..
<=== 유방암병력(수술후5년경과)의 갑상선 암은 갑상선 암초기의 환자보다도 그 진행속도가 판이 하게 급속히 진전 됩니다.
그이유는 유방암과 갑상선암의 근원적인 림프계의 질환계 라고도 분류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단지 그 발병의 장소가 다를 뿐이다. 암종의 발병원인이 상존함으로 인하여 - 유방쪽의 림프가 차단되여 있기에 그 장소를 달리 한 것입니다.
폐와 어너정도의 상관성이 있는냐에 따라서 - 급격히 폐암과 같은 진행속도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치료하도옥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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