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에서 인강듣다 나태의 극치를 달리다 정신이 번쩍들어 들렀습니다.

나태해질때면 한번씩 사이트를 들르게 되네요.

님들 글 읽으면서 힘들 얻고 가거든요.

 

뭔가 새로운것을 하기에 당면한 문제도 많고 나이도 많이 들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현재의 일을 포기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 현실부적응 문제가 아닌가하여 자존심 상해할 때도 있었구요.

이 사이트에서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한해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모두 자기가 원하는 길을 걷고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는 기회였으면 합니다.

 

한해 열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