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수험생입니다.
300일남은 수능이 요즘들어 너무 실감나기 시작해서 두렵기도합니다.
먼저 제 모의고사성적은
언어영역이 정말 문젠데요,[사실상 포기하고 공부를 안하고있습니다.]
5등급이 보통입니다. 원점수가 50점대이죠,
수리영역도 그다지 잘나오는편은 아닙니다.
11월모의고사에서 88점을 받아 1등급을 받기는 했구요,
보통은 80점±5으로 1,2등급 오갑니다.
요즘 [가형]파이널을 풀고있는데, ㅜ_ㅜ 맥시멈80 입니다.
수학문제지를 쎈수학[수1수2미적 전부]같이 보고있구요.
11월모의고사에서 외국어영역은 91점을받아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보통 91~95점이 나오구요.
그리고 과탐은
생물 50
화학 50 점을 받았는데요, 제가 생12화1지1할생각입니다.
물론 학교는 경희대랑 우석대학교 생각하고있습니다.
언어반영을 하지않는대학교라서요
마지막으로 종합하여
궁금한것은 경희대와 우석대외에도 언어영역반영을 안하는 대학교가 있는지,
그리고 제가 토익이 900정도 나오는데 그걸로 수시는 불가능이죠?
경희대와 우석대의 반영비율정도입니다. 그리고
수능에서 턱걸이 수리/외/과 올1등급을 받아도 한의대를 써볼만한지요?
제가 수능친뒤로는 전형이 많이 바뀌기때문에 재수생각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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