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하고자 하면 학술 동아리계열로 들어가시면 되구요..
술을 마셔도 공부나 모임이 끝나면 마시지 시도때도 없이 마시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 전체적으로 술을 한번 마시면 잘 마시는 편이구요...그렇다고 억지로 강요하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부원장이 되는 것은 졸업하고 국가고시 합격하면 똑같은 한의사기때문에 되는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단 자리 알아보는건 각자 알아서 해야 할거구요..
대구한의대 같은 경우 졸업생들도 많고 사람도 많은 관계로 인맥을 동원해서 자리 알아보는건 그래도 좀 쉬원 편이고요..

좋은 책들은 검색해보시면 추천책들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공연동아리는 빡세고 시간 많이 뺐기는 편이고 봉사동아리의 경우는 술 많이먹고 쇼같은것도 잘시키고,, 학술동아리가 가장 무난한듯,, 사람들 다 대체로 공부 잘하는 사람들 많고 착하고 좋은사람도 많고.. 학술동아리 하나 하고 개인이 관심있는 취미분야 동아리 하나 더 하면 알맞을듯 싶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학술동아리만 착하고 공부잘하고 좋은 사람들인가 ㅡㅡ;;

왠지 뉘앙스가 안좋네...아니면 문장 순서의 문제인가...

글고 봉사동아리들이 쇼시킨다는건 첨듣는 이야기네요 ㅡㅡ;;

그 사이에 변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