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썻던 학생인데요.
언수외 122, 사탐은 1111이라는 그학생인데요.
그정도면 가능성이있다는 리플들이 있어서 희망은 갖고있어요,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좀 어려울거라고막, 그러셨어요- _-
포기하라는 압력을;;;;;;;;;;;;;;
그래서 제가 알아봤다고 저도 가능성있다고 말씀드리니까,
그거 다 믿지말라고, 그점수론 농특받아도 미역국이라고,......
고3담임만 몇년맡으시고 진학에 대해서 잘알고계신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전 어쩌겠습니까????//////////ㅜㅜㅜ
전요,
한의원개업해서 막 돈엄청벌고,
시집완전잘가고,
뭐 이런거 바라는게 아니라,
아빠 허리에 맨날 침놔드리고, 보약지어드리고 그러고싶어서
그래서,
진짜 돈버는 이유보다 간절하게
한의대가고싶은데
선생님꼐서 힘들것같다고
수능도 얼마안남았는데,
고려대농특을 기대해보자고 막,ㅜㅜㅜㅜㅜㅜㅜㅜ
전 정보가 없어서, 주변에 잘아시는 분도안계시고,
그러니까
인터넷통해서 여러분말씀하고 선생님말씀만으로
결정을 내려야할것같아요,
아,답답해요,ㅜㅜㅜㅜㅜ
올해 문과생받아주는 한의대 경쟁률이 몹시셀거라던데,
(저희 선생님이그러셨어요.........)
정말그럴까요;;;;;;;;;;;;;;;;;;;;;;;;;;;;;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면,
많이많이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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