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긴 힘듭니다만 짧은 기간동안에는 많이 힘들죠

하지만 인간이 죽기살기로 덤비면 그 확률은 올라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님 하기에 따라 달렸죠.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많은시간을 투자해서 투자한만큼 성적이 오르는건 아닌것 같아요. 특히 수능은요.
시행착오 겪으면서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는 님이 더 잘아실거에요

불가능합니다.
포기하세요..



라고 말하면 안하실꺼죠?

2~3년 해보세요~

저의 생각입니다만...

가능합니다.

다만

365일 최상의 컨디션

일일 절대 학습량 15시간

공부 이외의 모든 것을 포기할수 있는 자제력

그정도만 갖추신다면 님은 충분히 1% 안에 들수 있다는 것을 감히 확신합니다.

힘드시겠죠^^

힘내세요.. 공부는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수치는 중요하지 않는거 같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세요~
하위권에서 점수는 쉽게 오르지 않지만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무섭게 오릅니다.. 떨어지지 도 않고 (대부분 중도 포기하지만..;;)
비행기가 하늘을 날듯 ...~

10% 가 아닌 1%를 목표로 한다면 노력만으론 안됩니다.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 합니다.
그걸 지금 상황에서 알기는 어렵죠. IQ라는게 공부 머리와 일치하는건 아니니깐..
하여간 될넘은 1~2년에도 되는거구..  그 기간동안 안된다면
타고난 머리가 없는거고... 
타고난 머리가 없는 사람이라면 10년을 해도 가능성은 지극히 낮죠

음.. 노력만으로  쵝오가 될수있다고  말하는건 초딩들입니다.
타고난 머리 없이는 절대 불가능..
수능이 쉬운 시험인지 아나보죠??  고시보다  쉬울거 없다는건
여러 논객(?)들의 글을 통해서 검증된 얘기입니다만..

고등학교 공부는 머리 필요없습니다. 엉덩이 싸움이죠=_=)

제 주위에도 그렇게 이해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성실함으로 좋은 곳으로

간 녀석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나름대로 고시공부도 생각해봤던 입장으로선

고시공부보다 쉬울건 없다...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외시준비해보신 분이라면

그 깊이가 어느정도되는지 아실테지요. 뭐 사시 행시 마찬가지구요

저는 편입으로 상위권대학가는것 보다 수능으로 상위권 대학가는게

훨씬 쉽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수능이 쉽다는건 아니지만 다른

시험보다 어렵다? 이건 아니죠 그리고 자신과 다른 의견이면 초딩이라 매도라...좀 그렇네요

수능은 아이큐 테스트 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누가누가 문제를 잘푸냐 이거죠. 정해진 시간내에..

문제푸는 방법만 안다면 못푸는 문제는 없습니다.

공부 많이 하다보면 공부머리 저절로 생기는데..

수학 영어만 어느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 1년안에 가능하지만.. 충분히...

그런데.. 상위 40%였던 사람이라면......그랬을거 같지는 않고...

1년안에 하겠다라고 생각으로 공부는 하세요...

하지만 그 정도의 노력이라면 못해도 2,3년안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가봐도 한눈에 알정도의 완전 바보만 아니라면 머리 절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보통의 머리를 갖고 최상의 노력을 하는 것이 훨씬더 중요합니다/

남들말 신경쓰시지 말고 그저 죽기살기로 노력해보세요/

다른사람들이 아무리 확률이 낮다고들 말해도 자신에게 그일이 일어나면

자기한테는 확률 100%입니다/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자신감을 부추기는 글은 별루 중요하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붙을자신이 있기때문에 시작하는거 아닙니까?
리플글 다신 분들은 대부분 예전에 공부좀 하셨던 분들일겁니다. 솔직히 40퍼센트면 공부 안한거나 다름없죠. 그나마 제가 님이랑 상황이 비슷했던것 같네요.
관성의 법칙이라고 있죠. 저도 처음할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중학과정부터 했죠.
급하면 우선 외우게 되있습니다. 공부머리 닦고 그런거 여유 없죠. 기본적인 암기과정은 한 5개월이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실제 수능보고 비교해보세요. 암기로 풀수 있는 문제를 빼고 암기없이 풀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이해도 하나의 암기라고 볼수 있죠.
공부머리는 남이 안알켜줍니다. 알켜준거 다 맹탕입니다. 자기만의 것의 최고죠.
실제 수능은 머리를 어떻게 사고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지식에 어떻게 사고를 해서 문제를 맞추느냐갸 고득점의 관건이죠.
그건 님이 알아서 해야 할문제입니다.

100m를 25초에 뛰던 넘이  노력해서 17초 정도(수능 5~10%)까지는 충분히 가능..
그러나 12~13초(수능1%)는 타고 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

다들..  글쓴이에게 엄청나게 환상만 심어주고 있네요..ㅉㅉ

고필히님

혹시 장승수씨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라는 책을 읽어 보셨는지요?

거기서 필자의 출발점은 어디서부터 시작됐지요?

바닥입니다.

건설노동자 출신으로 시작해서 서울대 법대를 수석으로 들어갔죠.

보기에는 5~6년의 긴 시간에 걸쳐 합격한 것처럼 보이지만, 바닥에서 연고대 실력까지

끌어 올린것은 불과 몇개월 밖에 되지 않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 사람은 공부를 할때 목숨을 걸고 할 정도로 지독하게 했습니

다.  그정도만 공부에 미쳐있다면 누구나 1%는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라는 의미는 공부를 그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자리이지, 머리가 1%라

서 얻을 수 있는 자리는 절대 아닙니다.

장승수  동생도  고대 나오고 행시 합격했습니다. 
즉 머리가 있는 집안...
장승수...  물론 노력도 대단했겠지만 타고난 머리가 있으니깐
그 노력이 먹힌겁니다.
장승수 몇배 노력하고도  신통찮은 대학 간  고교 동기..  님들 주변에 부지기수일텐데요..

뭐 이런걸로  논쟁까지 갈 이유는 없지만요..
글쓴이에게 다들 너무도 헛된꿈만 심어주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더 이상은  멘트 안달겠습니다.

고필히 님 성적이 궁금하네요..
분명 둘중에 하나일텐데
1.공부를 별로 못한다. 그래서 공부는 타고난 머리가 있어야된다 라고 생각하시거나
2.공부를 잘한다. 나는 원래 타고났기 때문에 잘한다. 그니까 안타고난 놈들은 못한다

일단 첫번째경우시라면 님은 조언을 해서는 안되며(자신은 해보지 못한것이기에)
두번째경우시라면 안타고난 놈들의 경우를 못보셔서 그런듯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수기들을 보기면 안타고나도 할수있다는걸 알수있을텐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고승덕변호사가 있죠
그리고 전교꼴찌인 축구부인 어떤 아이가 전교1등이 된예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머리라는건 공부를 많이하면 그에따라 수학능력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공부를 안했던 사람보다 잘하는거구요
따라서 공부안하던 사람도 공부많이 하면 수학능력이 올라가고
수학능력이 올라간후에는 전에보다 훨씬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답답하네요-_-]]]

1%가 그렇게 높은가요?
친구중에 머리 좀 안좋은 편이었던 친구..
3년간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하더니 경찰대가더군요..

0.01%라면 머리빨이 심하게 작용한다고 할수 있겠지만..
1%정도는.. 노력으로 커버가 되던데..
다만 머리가 좋으면 좀더 쉽게 1%에 다가가는거구..

그리고 수능정도는 하다보면 머리가 생깁니다..
무슨 창의적인 것도 아닌건데..

40%인 분이 1년만에 1%가는건 놀았던 게 있으니까 힘들겠지만..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정말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할터인데..

저도 헛된 꿈 심어주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1%는 머리가 좋아야만 가능해! 라는건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뭐 생각하는게 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붙은 사람은 머리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게 되고
떨어진 사람은 머리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고 봅니다.

저도 올해 못 붙을 줄 알고 무슨 '벽'이 존재한다고까지
생각하고 포기했었는데,

추가로 붙고 나니 또 이거 아무 것도 아니네 이런 생각이
듭니다. =_=a


못 붙게 되면 그것은 미스테리로 남게 되고... ==
붙게 되면 '하면 되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고 ==


다 그런 것 같군요 ==a;




댓글들을 보면 타고난 머리'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분들은
거의 안 계시죠.

그 이유는 스스로 타고난 머리'라고 까지 생각 않는데에도
다 붙었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한의대에는 나름대로 천재'급의 사람도 있을지는 모르
지만,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붙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이 말이 40%->1%를 1년만에 하는 것을 긍정적
으로 생각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
(또한 올해 수능까지 남은 기간은 9개월 정도입니다)



그건 진짜 어렵긴 어려울 것 같은데...==;;
그렇긴 해도 1년간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쏟아붓는다면
(사실상 이게 어려운 부분일 듯 == 머리가 아니라면
노력에서 갈리게 되는데 그 노력을 쏟아붓는 습관의
형성도의 차이가 점수를 가르는 키가 된다고 봐야할 것)
새로운 가능성을 끌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죠.

말씀하시는게 참...=_=) 수능 전국 랭크에 들 정도로 잘 치지 못해서 이런 말 할 자격이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수능 1%가 타고나야한다는 말은 절대 비공감입니다.

고필히님 논리대로 하자면 글쓰신분이 가정한 상황이 머리가 나쁘다고 가정한게 아닌게 확실하고

고필히님이 예를 든 장승수씨도 머리가 꼭 나빴던 건 아니라고 말했듯이 수능40%라고 머리가 꼭

나쁘란 법은 없구요 오히려 제 주변에 머리좋고 잘 돌아가는 애들이 공부보단 잡기에

정신팔아서 성적이 별로 안 좋은 예가 많군요 물론 머리가 좋고 성실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하나를 꼽자면 수능1%정도에 머리는 필요없습니다. 물론 심한 학습장애가

수반되면 모르겠지만요 수능1% 타고나지 않으면 못한다? 성적이 어느정도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지나친 생각이시고 어쩌면 상위권의 특권의식에 젖어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국 랭킹 1,2,3 정도에서 안내려오실 작정 아니면

타고난 머리 절대 필요없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를 무슨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오를수 없는 산정도로 생각하시는것 같네요;;;

노력이 어려운겁니다/

글쓰신분이 이런 논쟁 신경안쓰시고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신다면 가능성은 아직도 열려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면 그 순간 끝나버리는 겁니다/

힘내시고 꼭 성공하세요//

한번 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한번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2학년 올라가는데 모의고사 390점ㅜㅜ)

최고의 방법을 선택하셨군요/

현명하십니다/ㅋ

아트룰님에 동감-0-

크~ 이 게시물에 어떤 리플들이 달릴지 내심 궁금했는데... 의외로 멋진 리플을 발견했네요.


해보면 알 수 있다... 캬...

아트롤님도 힘내세요 말씀대로 안해보고 어림짐작으로 포기한다면

사회에 나와서 다른 일도 제대로 할수 없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가장 중요한 건 노력인데 그 노력은 한순간의 오기로 되는게 아니라는데 있죠

일년만에 해 낼수도 있겠지만 확률상 낮다고 보는 것이고~

여기 아니면 안 된다는 목표의식하에 미친듯이 몰입할 수 있다면 언젠가는 합격할 수 있겠지요~

다만 그 노력이라는 것은 아 C발 함 해보까~ 라는 순각적 오기에서는 이뤄지는게 아니고 매일 매일 자신을 제어하면서 참아내는 그런 순간이 일년 이년 모였을 때 노력했다고 할 수 있다는 점이죠~ 그러니까 감정은 한 순간일 뿐이므로 실천력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 실천력도 제가 볼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실은 타고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매일 다이어리를 쓰고 빡시게 일년 쪼아 보십시오~ 물론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 1% 이내라고 생각되고 그렇기 때문에 1% 안에 드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지요~

욱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다 없다 다 개소립니다.~

타고난 머리는 솔직히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내신 양가 양가 깔았는데.. 겨울 방학동안 죽을 각오로 해서 연세대 인문 붙었습니다.

수능은 솔직히 노력과 운이 적절히 조화되면 잘볼수 있습니다.

윗분이 장승수씨를 언급하셧는데.. 아이큐160 만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열심히 하면 될거에요

저도 전국 백분위 58%였는데 지금은 2%에요 한의대 가려고 더욱더 노력중

비결은 집중력

대단..ㅡ.ㅡ

1프로까지는 노력으로 얼마든지 가능^^

0.1프로는 그래도 쫌 머리좀 있어야 되지 않나요?ㅎ 하지만 이것도노력 미친듯이 한다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