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경희대 동서협진 병원인가(병원이름은 잘 기억 안남)에서 진료 받을때 인턴분에게 물어봤는데 그때는 단호하게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 생각은 틀립니다...한의학은 아직도 할 일이 많습니다...매력적인 학문이죠...어느 분야나 앞으로는 마찬가지일텐데...진정 어느 분야에 미치지 않는다면...그 분야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지 않을까요...

물론 경제적이거나 환경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겠지만....저는 한의학계를 잘은 알지 못하지만..그래도 한의사정도면 최소 상급 월급쟁이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진정 한의학을 하고 싶지 않고 경제적 상황만을 고려하신다면...다시 고려하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한의사 돈 잘 번다더라, 공부 잘 하는 이들이 가는데 뭐가 있겠지 하며 초고득점자들이 입학해 많은 노력 안 하다가 막장이네 떠들어 대는 사람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들은 한의사 망신시키지 말고 더 철저히 망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의사는 전문직이고 적당히 하고 사기 안 치고 성실히 하면 왠만한 대기업 샐러리맨 이상 법니다. 다만, 본인이 열심히 하면 남들보다 쉽게 벌 수 있고 노력 안 하면 철저히 망합니다. 한의사가 노력 안 해도 예전처럼 성공의 ks 마크가 아닙니다. 모든 직종이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직종이든지 무한경쟁입니다.

써놓고 보니 한의학의 경제적인 면만 언급되어 있네요
경제적인것 말고도 치료적인측면 또...비과학적이다 머 이런 말들에대해서
신경이 쓰였던거구요 경제적인 면만을 생각했다면 안갔죠.입학할때 소요되는시간
학교 6년에 긴세월이자나요 학비도 비싸고 그렇담 투자대비 수익률로 따져서 별로죠
돈만생각했다면 장사를 하죠.거상ㅋ경제적인 걸로만 생각하고 갈려고 하는건 아니기에
다시 고려할건 없습니다

님이 지금 약대,의대,치대를 다닌다던가

30살이 넘으시고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계신다던가(행시합격후 공무원에 계신다든지, 판,검사,변호사로 활동하신다든지..)

30살은 넘지 않으셨지만 안정된 직장을 가질 확률이 매우 높으시다던가(사법연수원에 계신다든지, 서울대정도 다니신다든지)

말씀하신대로 그돈모아서 자영업을 바로 하실수 있다든지

하지 않은 이상 투자대비 수익률 괜찮습니다.

입학할때 소요되는시간, 학교 6년에 긴세월이자나요 학비도 비싸고 그렇담 투자대비 수익률로 따져서 별로죠
돈만생각했다면 장사를 하죠  --> 감사합니다. 간만에 웃었습니다. ^^

왠만하면 참고 넘어 갈려고 했는데 사람 비웃는거 같아서 못참겠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제 글에서 표현상 한의대를 "경제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취지에서 그런 말을 남긴거지
한의대소요6년 이걸투자로 생각하고 수익률 이렇게 계산해서 직접적으로 따지는거는 아닙니다
한의대6년이든 10년이든간에 실력키우고 환자잘보면 그동안 고생한거 모두 갚고도 남을만할 가능성도
저도 알고 있습니다.다만 님께서 한의학에 남달리 애착도 있어보이시고 한의학에 대해서 무지하고
저처럼 행여 이런 실수 하더라도 막말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간혹 여기서 예의없이 글쓰는 사람들있는데
그런 사람이 의사 되서 머합니까. 님께서도 말표현좀 삼가해서 하셨으면 합니다.나이도 30대라면 알건
아실나이잖습니까.노블리스 오블리제라는 말처럼 어느 위치에 왔다고 느껴진다면 으시대지 말고
그에 맞는 겸손과 아량을 좀 보이십시오.제가 님보다 덜알고 무지한다고 한들...그딴식의 표현은 전
절대로 용납못합니다.좋게 타일르고 가르치면 그만일것을 사람 무시하는듯한 태도를 보이면 눈에서
레이저가 나갈것같은 시선과함께 환멸을 느끼죠.사람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글쓰세요 조소하는 듯한 태도
따위를 함부로 보이지 마십시오.

저는 일단 수험생이구요... 가까이서 본 바에 의하면 어려운건 사실인것 같아요. 윗분이 말하는 게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성실히 해서 벌수있는 왠만한 대기업 샐러리맨 급여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6년졸업해서 자기돈 투자해서 망할 위험부담을 지면서 사업해서.. 그만큼 번다면  많이 번다고 할수 없겠죠. 퇴직금, 복지등도 없으니깐요.
그래도 제가 이 길로 들어선건, 개인적으로 한의치료를 좀 배웠어요. 배우는것도, 직접 가족친지등을 치료하는것도 재밌어서.. 고민끝에 수능을 봤습니다. 
단적으로 의대냐 한의대냐를 고민한다면, 의대가 낫습니다. 의대는 보통으로 남들처럼 하면 성공할수 있지만, 한의대는 아닌것 같아요. 평균이상이 되어야 할것 같은데. 그게 어려운 겁니다. 보통 한의대를 지망할 정도의 수험생이면 공부도 잘해서.. 평균이상이 쉬운것 같지만, 그런 사람들끼리 모인 집단에서 평균이상이 되기란 쉽지 않아요. 또 의사가 되어서 그래도 한의사가 하고 싶다면 한의전에 의사전형이란게 있어요. 의사면허 있는 사람이 지원할수 있는 분야인데, 현재는 경쟁률없이 그냥 입학할수 있는 수준이더군요. 의전에서는 한의사면 무조건 뽑아주는 전형이 없는걸로 아는데, 그게 현재 의사 한의사 사이의 차이인것 같네요.

위에서 나쁜 말만 써놨지만, 그래도 한의학 분야는 할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재밌기도 하구요.. 의사처럼 정해진 프로토콜대로 하지 않고 천차만별의 치료법이 존재하니깐요. 경제적 상황이나 사회적 평판만으로 한의사를 추천할 수는 없겠지만, 이분야에 적성이 맞는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6년졸업해서 자기돈 투자해서 망할 위험부담을 지면서 사업해서.. 그만큼 번다면  많이 번다고 할수 없겠죠. 퇴직금, 복지등도 없으니깐요. -> 모든 전문직종의 특징입니다. 한의사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문대학원 출신들은 더 위험 부담이 크지요. 알다시피 의치전원 기회비용 엄청납니다. 한 5년 후 보세요. 장난 아닐듯 합니다.

의대는 보통으로 남들처럼 하면 성공할수 있지만, 한의대는 아닌것 같아요. -> 이 말은 틀린 듯 합니다. 의사는 보통으로 남들처럼 하면 성공한다구요?; 누가 그렇답니까? 보통이 어느 정도인데요?

의전에서 한의사 출신 학생들 깐다고 하던데... 의사들은 한의학의 불신 세뇌를 당해서 가까운 의원 가서 물어보세요.. 한의 얘기만 꺼내도 입에 게거품을 뭅니다. ㅋㅋ 근데 뭔 편입을 하나요... ㅋㅋ

수험생이시라면서 한의사인 저보다도 더 많이 아시고 단정적이네요.

인터넷에서 악소문이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이
자기의 생각이 진실인양 말하는게 문제죠
한의사 아닌사람들이 모여서
이러네 저러네 하면서
자기생각들을 단정적으로 말하면서 그게 와전되고 부풀려지면서
현재의 악소문이 퍼진거라고 봅니다

좀 알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네요.
 한의전에 '의사전형'이란 건 없습니다.  '특별전형' 中 '자기추천형'으로 '의사, 치과의사 면허 소지자'를 뽑는 거구요. 무조건이라니..어이없음. ㅡㅡ;
 KEET점수 (50%)+대학성적(5%)+영어성적(5%)+서류평가(10%)+면접(30%)로 뽑습니다.
 의전도 마찬가지로 한의사, 치과의사 면허 소지자들을 위한 특별전형이 따로 있습니다.
 치전도 마찬가지구요. 학교마다 각각 뽑는 인원, 반영하는 것들에서 차이가 나죠.
 한의전이든 의전이든 '무조건' 뽑아주는 건 없습니다.
 그리고...의전 '특별전형' 지원율 검색이나 해보고 글을 쓰세요.

 그리고 '의사처럼 정해진 프로토콜'이라..똑같은 증상 가지고 병원 가보세요. 치료법이나 처방전..차이 꽤 납니다.

흠..몇개 의전에서는 전문가 전형으로 해서 따로 입학전형이 있습니다 ㅡㅡ;;
경희대의 경우는 본교 의치한 졸업생들은 타과로 편입이 무시험없이 가능하다고도 하구요...(경희대 의대 졸업생이 말했으니 맞는 것이겠죠...게다가 여기는 현재 의전원 체제로 바뀌어 있죠..)

저도 그래서 박사를 할지 의학전문 대학원으로 가볼지 고민중인데...의사 친구들도 대다수는 왜 의전원 가냐는 반응들이 많아서 ㅡㅡ;;; (모 전문의들도 대부분 본인전문과 외에는 그리 잘알지 못하기도 하고...인턴정도만 끝내서는 잘 모르는게 많다는 것도 이동네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피부로 많이 와닿기도 해서 어차피 전문의는 할 생각이 없어서 지금도 그냥 생각만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암튼 이런 부분은 좀더 자세하게 알아 보시고 쓰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사회적 평판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모 개인적인 성향차이도 있긴 있겠지만 어차피 다 그밥에 그나물인데 말이에요 ㅡㅡ;;

추가로 학사 편입도 의사들중 셤을 보아서 뽑아 주겠죠..

그냥 셤도 안보고 학사 편입을 하지는 않고...그냥 자격조건이 의사, 치과의사에 한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ㅡㅡ;;

그런데 한의대졸업후 의대가는 것보다 의대 졸업후 한의대 오는게 많은 것을 보면...한의사의 장래가 그리 나쁘다고만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다들 의사가 더 좋다고 하는데 한의대를 다시 입학하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졸업후에도 한의사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쓰신 내용 중에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이 별로 없는 거 같군요.

의사(나 의대교육), 한의사(나 한의대교육) 등에 대해 말하는 내용도, 하~아, 정말 틀린 내용밖에는 눈에 안들어오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의대에서 "보통으로 남들처럼 한다"는 건 우리가 상상하는 거 이상입니다.

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 꼭 한까들이 의대 드립쳐가면서 의대가 이래서 한의대보다 낫네.. 라는 사람들 있는데

의대.. 정말 힘들고 힘든 곳이에요. 공부량도 한의대보다 훨씬 더 많고

(본4 선배분이 한의대에서 제일 빡센 과목 = 의대에서 평범한 과목 수준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유급율도

의대는 50%인데 한의대는 10% 정도라고.. 저희 동아리가 전국 의치한 연합이고 그 분 의대에 아는 분 많은

분이라 틀리진 않을 겁니다)

인턴레지 과정도 한의사들보다 의사들이 더 힘듭니다. 한의대에서 학점이 낮으면 단지 유급만 걱정하지만

의대에서 학점이 낮으면 당장 전문의 보드를 걱정해야합니다.

한의대생으로 의대생들 많이 만나보면, 정말 의대생은 존경스러운 존재입니다. 앞으로 배울 한의대 과정봐도

완전 머리터지는 데 의대 이거 어쩔..

1. 경제적 상황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이전처럼 다른직업보다 5배,10배 벌수있는 직업은 아닙니다
하지만 남부럽지 않게 법니다
그리고 풍족하게 살수있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예단할수 없습니다만...
젊은층의 한약, 침에 대한 비관심과 배출되는 한의사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을 지지해주는 제도적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측면입니다
이 모든것을 차치하고 자신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학문
치료할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여러 방면을 다룰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환자가 치료되는 기쁨은 여타 어느 일보다 보람되다라고 생각됩니다
때로는 호전이 없는 환자를 보면서 괴롭기도 합니다
평생 고민을 해야할 학문입니다.

의료직종중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하고
섭생, 양생, 인체, 생명, 나아가 만물 우주까지 모든것을 고민하게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공부할께 많아집니다

평생 공부, 고민, 사색이 좋으면 정말 적성에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편히 살고 싶고,
학창때, 혹은 단기간의 공부를 기초로 여유있는 삶을 원하시면
다른길을 택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직은 임상초보이지만,
저는 제 자식들도 똑같은 길을 택하게 하고 싶습니다

-한의사-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학생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느꼈던 생각을 쓴것 뿐이구요.. 아무튼 기분 나쁘셨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 넘기면 삭제할께요.

기분 나쁜 거 보다 애정이 있기에 사실을 말씀 드린 것 뿐이지요... ^^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을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생각을 쓰시는 것은 상관이 없죠.

자유게시판인 것을요.

다만 마치 두 곳을 모두 다녀보고 객관적인양 이게 답이야! 라고

둘중에는 의대가 무조건 낫죠! 라고 쓰지만 않으신다면 말이죠.

답변달리면 삭제가 안되는군요-_-;

기분이 나쁘고 안 나쁘고를 떠나서 팩트와 너무 안 맞지요

꼭 한의대가 의대보다 못하다고 하는 분들 중에서 의대나 의사는 되게 편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분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 의사가 한의사보다 돈을 배로 더 번다고 해도 당연히 수긍할 수 있을 듯해요.

하루에 70~80명씩 보다 보면 좀 힘든 거 같습니다.

1. 경제적 전망

힘들다의 기준이 먼가요?

한의사해서 월 5000이상 땡길수 있나요? 잘 되는 곳은 한달에 1억이상 버는 곳들도 있습니다.

한의사해서 평균적으로 월 3000이상 땡길 수 있나요? 힘듭니다.

한의사해서 소소하게 그래도 1년에 1억씩은 벌수 있나요? 힘들지 않습니다.


2. 치료에 대해서

일단 어떤 얘기를 듣고 왔는지나 말을 해줘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밑도 끝도 없이 한의학에 대한 안좋은 얘기들이 많다고 어불성설인거 같은데 어느정도 공감하는 대목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대목이 공감이 갔는지를 알아야 먼 말을 해주려고 해도 하겠죠.

예를 들어 한약먹으면 간 나빠진다 하는 그런 빵꾸똥꾸같은 얘기라도 적어줘야 설명이 가능합니다.

이건 그냥 한의학 자체의 치료원리를 설명하라는 글인데. 한달동안 설명하고 글써도 모자랍니다.


저는 3차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외과의사들은 정말 존경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해내는 성과와 치료에 대해서. 부럽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 소수의 의사 말고 그냥 동네 개원해서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보는 의사들은 환자를 대하는 치.료.적.인. 측면에서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더 환자에게 해줄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제 침 하나하나에 바로 반응을 보이고 나아지는 환자를 보는 재미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야 뭐든 존중하고, 건전한 이야기들이야 다 좋은데

서울 한번 안가본 사람이 서울 지리 잘 알듯이 그러는건 그리 바람직하다 보고싶지는 않네요 ㅎㅎ

아무쪼록 너무 큰 걱정은 마세요

시험기간 아니신가요?ㅋ

ㅠㅠ 아무것도 안외워져요;

"본인이 열심히 하면 남들보다 쉽게 벌 수 있고 노력 안 하면 철저히 망합니다".이 말이 사실인 것을,,,
부자들의 공통점은 한결같이 자기 일을 사랑했다는 것임을 왜 믿지못할까~~~..;;;

아직 사회를 잘 모르시니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나이 40 넘어서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한의대 입학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걸 보면 님 생각과 현실이 꽤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최근에 교사분이랑 세무사분이 한의대 도전하겠다고 글 남기셨던데.. 어떤 직업이 더 좋냐가 아닙니다. 적어도 손해볼건 없으니 도전하시겠죠?)

한의사의 장점은 샐리러맨이 아니라는 겁니다.
샐리리맨(봉직의)일 때도 있지만 거쳐가는 길이니까..
자기가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한다는 점
노력한 대가를 자기가 가져간다는 점
아주 큰 장점이죠.
앞으로 한의사가 어떻게 되어도 이 것 하나만은 확실한 겁니다.

여기 써진 몇몇 리플들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인데..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디선가 누구인지 모르는 그 어떤 사람에게서 들은 얘기는 모른다고 치부하고 들어가는 것이 정확합니다.

100명 보면 그것보다 쪼금 더 힘들어요
1. 경제적 상황
다른 직업보다 10배 이상 벌기도 해요.

2. 학문
1번과 같은 상황이 되려면 열심히 공부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공부란 책 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 다루는 능력 경영 능력 등등을 의미합니다.

3.치료
치료는 필수 적으로 잘 해야 하구요.

4.기타
로컬에 나오면 어안이 벙벙 합니다.
의사는 많은데요. 병을 치료하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양방이든 한방이든 마찬가지.)
병을 치료 하면 잘 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병 치료 하는게 쉽지는 않아요. 열심히 공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