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진짜 열심히 하시면 1년이면 떡칩니다

제 경험으로는  일단 수능 문제 유형 파악이 관건이라 생각 되는데요.

 수능 문제가 뭐 어렵고 새로운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기출 문제와 같은 문제 아

 니면 약간 변형을 시켜서 나오거든요.

 단원별로 꼭 나오는 필수 유형들을  파악한 후 문제 푸는데 필요한 개념을 습득해야 할

 것 같아요.

 기본 개념서로는 정석만한게 없죠.  수능 기출 문제,모의평가 문제와 정석에 있는 기본 문

 제 연습 문제를 비교 해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올 겁니다.

정석을 어느정도 본 후에 문제유형을 파악하려고 해야 파악의 'ㅍ'라도 되실겁니다

어느정도 봐야하냐면

177페이지를 열어보고 싶다 하면 눈감고 177페이지를 딱 펼칠수 있을정도...까지는 필요없고..

벡터내적단원의 못풀었던 어떤 문제가 있었더라...하면 눈감고 벡터내적단원은 펴질정도로 눈과 손에 익히면 거의 완성기에 접어들었다 할수 있으니 그때부터는 정석:수능문제=2:8정도로 하시면 되시겠사옵니다 2:8가르마로 6개월정도하시면 모의고사 1등급은 나와야 하는게 정상페이스고 실전은 장담못합니다

사탐은 빡시게 6개월이면 떡칩니다
일단 단과강의나 이너넷강의를 이강사 저강사 하지말고 한놈만 조지세요
농담까지 다 외울정도로 서너번 반복으로 강의 들으시고 모의고사 모음집 2년치(출판사별 토탈 대략 100회분) 후려주면 모의고사 기준 1등급 나와주는게 정상페이스고 이건 실전도 어느정도 보장됩니다

그렇죠. 생각해  보니 저도 정석 귀신인 것 같습니다.ㅋㅋ 공부 가르치는 학생들이 놀라던데요.  하긴 애들 가르치면서 정석을 100번도 더 봤으니... 이제는 토 나오네요 ㅠㅠ

정석을 한번 읽을 수 있으면 됩니다. 흔히; 일회독; 이라는 말을 쓰기 위해 몇 번이나 읽고 갑니다. 어떤사람들은 그냥 대충 1번 쭉읽고 또 한번 대충 또 쭊읽고 그래서 100번 읽었다고 하는데;; 승덕이도 그렇고 한번읽을데 완벽은 아니더라도 완전파악 한뒤에 그걸 체득한후에 다음 부분 넘어가서 그렇게 해서 남들이 100번 대충읽을때 자신은 한번 읽습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제 경험입니다만,;; 수리는 정석이랑 기출문제만 병행해되 될듯싶습니다. 제대로 몰라서 인강이나 뭐나 다 뒤적거리는데 그냥 그내용을 체득하십시요;; 늦지 않았습니다. 정석 1회독을 늦어도 9월까지만 해도 수리가 승리합니다. 물론 수110가나 도 일회독 되있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정석 볼때 파트별로 기출과 병행하십시오; 무조건 연습문제가 좋지않습니다. 천재거나 머리가 상당히 좋고 회전이 빠른 인간들은 그냥 연습문제 읽고도 다른 문제집 커버가 되는데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기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정석 1회독 기출 1회독 한뒤에 대형서점으로 가세요; 그리고 굳이 문제집 살 필요없습니다. 그냥 문제집 펴고 훓으세요; 그럼 문제가 풀립니다. 머리로 푸는거죠; 제끼고 제끼고 제끼고 제끼다가 틀림없이 안풀리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걸 들고온 필기구를 동원해 조그마한 메모지에 살짝 쓰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일단 넘어가서 많은 책들을 보면서 머리로 계속 풀고 풀고 모르는거 체킹하고 모르는게 많은 책은 아예 삽니다. 그렇게 하면 수리가 는 100점 나올 듯합니다. ㄳ



언어 케허접의 한소리였습니다.ㅈㅅ

교과서는 비추입니다; 아무리 수능 고득점자들이 교과서를 외쳐도 그건 두가지 이유일 겁니다 하나는 그들은 "난 교과서라는 개념서만 읽고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머리가 있다 좋겠지 좋겠찌///''ㅉㅉ" 이거고 둘째는 기자들이 기사 쓰거나 뉴스 나올때 되도록이면 사교육 없이 성공한 케이스를 일부로라도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말 교과서만 보고 수능에서 만점 받는다면,,, 그분은 세계로 가야합니다.

교과서만 보고;; ㅉㅉ 정말 거짓말입니다. 물론 교사가 좋아서 교과서를 읽으면서 그 연관관계를 계속 읽혀 주고 가르쳐 주고 학생들과 얘기하면서 진행하면 가능할 지모르지만(물론 학생머리가 받쳐줘야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직 교사 및 강사들은 단지 교과서를 '''''''읽어 주고''''''''' 있을 뿐입니다. 한번 친구들이 하다하다 못해 듣는 몇개 인강 빌려서 들은 적 있습니다.  그들은 그냥 개념을 그냥 읽어 줄 뿐입니다. 괜히 더 겉멋으로 치장하고;; 아니면 그냥 문제 풀이입니다. ;;ㅉㅉ;;

인강중에서는 그나마 나은게 한석원인가 뭔가 대머리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 좀 잘 한다고 할 수 있는것이;; 바로 수학과에서 배우는 그 전제 조건을 미리 말해주기 때문입니다. ㅉㅉ;; 그래서 연결고리를 더 쉽게 이해시켜주죠; 사실 교육과정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실 그런 연결고리를 가르쳐 줌으로써 사실 학생들은 발전하죠;

몇몇 생물이나 화학 인강에서도 그런거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흔히 우리가 일고 있는 3차 자료만 가지고 해결해라는 문제를 학원가서 돈주고해서 1차자료나 2차자료를 강사들이 읽어주죠; 그러면 이해가  사실 더 잘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스스로 1차자료나 2차 자료를 읽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한국 일 반 공립이든 사립이든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돌이라서 너무나 고맙게도 그들이 너무 바부이고 돌돌돌이라서 교과서만 읽어줍니다. 개념만 읽어주죠 ;; 이래서 공교육이 쓰레기가 되는겁니다. 교과서 외에 다른 자료들도 자기가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하는데;;







잡설이되버렸군요;; 언어 케허접의 2소리였습니다;;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