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없어요 불가능,
가능성은 2가지가 있어요
1)맥을 집고나서, 자세가 안좋을 경우에 일어나는 몸의 상태가 맥으로 나타난경우.
2)맥을 잡았는데, 맥은 잘 모르겠고, 그냥 자세를 보니, 자세가 안좋아 보이다거나,,해서.. 즉, 맥과는 관련없는..

맥으로 나타나기보다 맥에 이상이 없기 때문에 어깨가 아픈 것이
신체내부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젊은 학생일 경우에 크게 무리하거나 힘을 쓰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간단히 자세의 이상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진료를 맡았던 한의사가 아니라서 함부로 말하기는 그러네요...진단은
의사 고유의 영역이고 병이 걸려서 몸을 맡길 때는 함부로 의사를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중에 치료 경과를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진단은 맥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이미 한의원 들어오는 순간 망진부터 시작하게
되니깐요

3초?길어야 5초정도됐으려나 잡는둥 마는둥 그것도 이런저렁 대화중에 슬쩍 터치하는 수준?

그정도만 하시고 다 잡아내시는 할아버지도 겪어봤습니다

제가 생긴거부터 상태가 안좋다는걸 고려해도...진맥만 놓고 보자면 그랬다고요

초진이었슴

심심하진 않은데 그냥 읽었음.

합격해서  한의사돼서  직접 진맥해보시면 알겠죠.ㅋ

가능합니다~ 맥보는 방식도 여러 종류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