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수학때문에 고민입니다..
아닌게아니라 점수가 정말 너무 형편없어요 60점대후반 ~ 70점대 중반인데요
변명같지만 시험을 딱 보고 나서 문제를 보면 몰랐던거도 술술 막 풀리고
틀린거 다시보면 문제를 잘못 읽어놨고.. 사소한거 틀리고그래요;;
근데 또 연습할땐 문제집풀때보면요 나름 만족할만하게 풀리거든요..
그게 문제집도 정말 개인적으로 어렵게 느끼고있는 숨마쿰라우데랑 수학거미에요..그래서 많이 건방지지만 저 나름대로는 수학에 자신감도 가지고 있고요..
근데 시험만 보면 개판을 치니깐..한두번이 아니에요..지금까지 모의고사에서 80점넘긴게 한 2번될라나..;;;;;물론 시험을 못치는거 보면 제가 많이 모자란놈이죠..;
그래도 인정하기싫어서..(인정을해야겠지만..)이건 다 아는거 틀렸으니깐 괜찮아... 라고 생각하고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변명일뿐이고 그렇게 변명해서는 안될거같고요
그래서 혼자 자주 고민을 해봤더니 제가 생각하는 저의 문제점은
문제를 제대로 안읽고요,계산 실수가 너무 잦고,또 남들 다 맞는 사소한 문제를 많이 틀리고, 그리고 늘 마지막에 뭔가 하나씩 빠뜨리고 넘어가서 틀리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문제를 잘읽고 계산을 차분히 꼼꼼히하고 남들 다맞는 사소한문제 저도 맞추면되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말고 꼼꼼히 풀면되지만..
그런 습관이라던가 성향(?)을 어떻게 갖출수있을까요..;
그래서 그래도 제 목표는 한의대고 또 여기서 글쓰시고 활동하시는분들은
잘 아실거같아서, 아무도 속시원히 저한테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지못한 저의 문제점들의 해결책을 제시해 주실수 있을거 같아서 질문 올렸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
정말 3월 달엔... 제가 아는거는 좀 다 맞춰 봤으면 좋겟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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