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님 글쓰시는거보면 한의대합격 예약하신듯 ㅎㅎㅎ

ㅋㅋㅋ 그런가요?

전 '한방임'  저사람이 입에 거품 물면서 문과로 치라고 해서

작년에 문과로 한의대 합격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몇 년간 한의대 준비한 나이 많은 장수생일 뿐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이 댓글 밑으로

그 어떤 분이 미친듯이 입에 거품 물면서

댓글 달꺼라 예상 함!

기대가 됨! ㅋㅋㅋ

그 어떤분이 저 같은데  같은 수험생끼리  그러지 말았음 좋겠는데  어차피 님 서로 생채기내서  좋을거 없을테니깐요  님도 나이 많은 장수생입니다 ( 거기다 아마 저보다 실력도 훨 없을듯하고)

그리고 한의대 한방에 가신분들은 대다수 입시 잘 몰라요 저 같이  수능 많이 친  한심한 수험생이나


입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죠 저도 한의대 한방에 들어갔다면 아마 대학입시따위 관심도없엇을겁니다.
 

그리고 작년에 저보다 총점 낮은 분들중에  원서 잘쓰고 점수 조합 잘하셔 한의대 합격하신분 몇분계십니다

그건 그분의 운이고 원서영역도 그분들 실력이지요

 제가  장수했다구 무시 받아야하는지 비아냥 받아야하는지 잘 몰겠네요 

대전한 동의한 문과  점수 높습니다

근데  총점으로 그런식으로 단순 비교 못합니다
대전대 한의대는 총점하고 상관없어요 백분위로 반영하니깐요.

과탐 일부 과목 망치고 수학에서 점수 많이 날리고 언외 잘친 이과생이라면

총점은 낮아도 충분히 대전한 합격가능해요.

작년에  문과 교차로

언어 95점 99%  나형 75점 94%  외국어 97점 98%  경제지리 45점 99%  사회문화 45점 99%

세계지리 38 점  국사 34점 받으면  총점은  420점대  .. 상지대 한의대 .. 아주 그냥 쉽게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연고대는 후보도 못받아요

그렇다구  한의대 점수가  낮다구 생각 절대 안합니다 

외국어 80점 맞고 나머지 다 맞아서 480점 받아도  상지대 비교내신하고 그럼 떨어집니다

당연히 연고대는 그냥 붙을점수입니다..  표준점수로 보니깐요..

입시에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걸 설명해줘봐야 비아냥만 받겟죠

한의대 입시는 (특히 문과)  님이 생각하는거랑 달라요..

음...역시 거품 물었군 ㅋㅋㅋ

이과 수학이 어려워서 440점대조합잘되면 지방의대도 합격한 케이스도 있어요 (저랑 작년에 같이 시험본 제친구)  ;; 이걸가지고 빵구라니요;

지우니님, "미친듯이 입에 거품물면서"다는 댓글이 아니라 기대를 충족시켜드리진 못하지만, 앞으로 글 올리실 때 좀 부드럽게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어딜가나 사소한 일에 거품무는 사람"이라느니 하는 말은 인신공격성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그리고 "한의대 준비한 나이많은 장수생"이 무슨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입니까?? 지우니님의 웃음을 사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을것 같은데요.. 지우니님께서는 한방임님을 장수생/현역들 문과로 돌리려는 음모론적 시각으로 보시는거겠죠? 저도 한방임님글 , 처음 읽었습니다만 그렇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한방임님의 글은 자신이 목격한 사례와 문과 입학정원, 입결에 대한 나름의 기본적 분석인것 같던데요.. 저 역시 문과로 준비할 초장수생입니다만, 전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어찌보면 간단한 공식아닙니까? 문과는 수리가형을 피할 수 있어서 부담은 적은데 뽑는 인원이 적고, 이과는 입학정원은 문과에 비해 많은데 공부할 분량이 많고..각자 알아서 판단하면 됩니다).
모순적인 표현입니다만, 이 게시판이 서로가 서로에게 경쟁상대이면서(홉스의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란 표현처럼), 또 정보 나누며 함께 걸어가야할 동지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가급적 서로 존중하면서 갑시다.
좌우당간 결국에는 모두 합격하셔서 각자의 길 기쁘게 걸어가시길 빕니다,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저는  님 도울 생각 없어요 제가 베알이 꼴려서 그랬습니다.
그냥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랑 다르게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있는 훌리건(지우니님 같이  경쟁자 몇명 없애보자고
 문과로 준비하려는 입시지식없는 장수생들을 가형과탐으로 몰아 버리는)또는 한의대 입시에 잘모르는 한의대생님들이 때문에 답답해서 글 올렸을뿐이예요 저도 수험생이니 이따위 일에 관련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어차피 이런류의 글 올리면 자기랑 안맞다 싶으면  자기꼬라지는 모르고 인식공격부터 하는인간들을
 한닷에서 상당히 많이 보았으니깐요( 일부 한의대생들 포함)    답답하고 전혀 입시 지식없는 장수생들 생각해서  이번에  글 한번 올렸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소모적인  싸움엔 참여 안할겁니다
  제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이런 일을 만든것도 아니구  지우니님부터 먼저  단정적인 글을 올리셨길래
 제가 글을 달았을 뿐이죠  참 한심하죠 제가봐도 ..

음...여기도 역시 거품 물었군 ㅋㅋㅋ

왜 이렇게 문이과에 거품들 물고 사는지..경희대 30%문과 배정이 이리 클줄이야..수학 잘하면 이과로 치고 좀 후달달이면 문과치면 되는거죠..그거 궁리될 시간이면 한자 더 보시는게...제발 이론 갑론을박으로 게시판 더럽혀지는게 보기 안좋네요.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겁니다. 열심히... 입시전형 분석할 시간에 더 공부하면 되는겁니다.
뭘 경희대 문과쿼터제가 어쩌구 하구 말씀들이 많으신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지우니 님이 자폭하시는 듯..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