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외고 폐지론이 나오는거죠...부모가 학생보다 더 설쳐대니 원....
그런 상담 할려면 학생이 수능 본후 점수 나와서 원서 쓸때 물어보십쇼..1학년 학생 3학년때 개하락할지 모르고 못하던 학생이 잘해서 수능 0.5%이내 찍을지도 모르는데...참 답답합니다...나름 외고 보낼 관심과 경제력 가진 부모라면 어떤지 뻔히 알면서...

이 댓글은 좀 뜬금없는데요..

괜한 오바같네요.

좀 무례한 댓글이네요. 답답한 부모님 심정으로 이곳에 오셨을텐데, 설쳐댄다는 말은 좀 심하군요.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직 고1이긴 하지만 성적이 좋네요. 더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 꾸준하게 공부시키시면 넉넉한 성적이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아이의 꿈이라는게 고등학교 지나는동안 여러번 바뀝니가. 어제는 한의사, 오늘은 의사, 내일은 다른거일수도 있고요...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생각하세요.

어휴...내가 다 화끈거리네

너 이제마 안티지?

참 예절바르군. 후배로 절대 오지 마시길. 우리학교든 다른학교든.

정말 예의없는 댓글이군요...
자기는 뭔가를 안다는듯이 남을 무시하는듯한 태도 매우 보기 안좋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 글이 외고 폐지론과 연결되는건지?

위에 댓글 다신분.. 좀 지나치시네요.
님보다 나이 많은 어른일텐데 말투도 그렇고..
학부모입장에서는 궁금할수도 있는거죠.
꼭 원하는 답을 찾기보다는 답답해셔서 그냥 물어본걸수도 있쟎아요.

아직 1학년이시면 그냥 착실하고 꾸준히 공부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 3도 아니고 벌써부터 모의고사 백분율보고 일희일비하실 필요는..

벌써부터 이러시면 고3때는 어찌하시려고..

2222

부모님께서 이러시면 아이는 더 휘둘립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심리적 환경을 만들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고3일은 정말 그때 가봐야 알잖습니까?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내색 안해도 아이는 다 압니다.

감사합니다 더이상 댓글 안다셨으면 좋겠네요 나름 답답해서 물어봤는데.... 성의껏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현행 점수를 유지하신다면 그리고 현재의 한의대 컷이 크게 변동이 없다면 백분위 99% 정도 찍으신다면 경한까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등급으로 1등급이든 2등급은 좀 모호해요. 4%와 5%의 차이(1등급과 2등급)와 1%와 4% (같은 1등급)에서 앞으로 대학의 전형이 한때는 등급제 했다가 한때는 개별과목의 %로 했다가 하니...

어쨌든 1%에 가까운 1등급이시라면 뭐 특별히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여요.

그리고 사탐+나형으로 가능한 한의대 역시 지금은 몇군대 없는데 또 역시나 막상 시험칠때 대학별 전형따라서 바뀌니... 어느해에는 됐다가 어느해에는 막혔다가 어느해에는 페널티가 컸다가 작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