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구하기 쉬움.

주위에서 과외를 하기 싫어서 그만두는 애들은 봤어도 못구하는 애들은 못봤음.

물론 내 입맛에 딱 맞는, 시간, 페이, 위치, 학력 이런거 다 갖춘 과외 찾을려면 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감사합니다~

아직은 입학생도 안된지라, 입맛따지면 사치같네요;;

구하기쉽다니 다행입니다 ㅎ

음...예과때 과외하느라 시간부족해서 학교생활 허덕이던 개인경험이 있어요.
과외를 꽤 많이했는데 이제는 과외를 접으려해요.. 본과부터는 공부해야죠.;;;;
아무튼 확실히 옛날 인강 활성화 이전보다는 과외시장이 죽은건 맞지만
별 어려움 없이 구했었네요.
그래도 어려운 점을 꼽으라면 전단지 붙이러 돌아다니는게 어려운 점이라면 어려운점이네요.
은근히 힘들어요.

'전단지 붙이는게 어려웠다'

희망적인 말입니다 ^^

예전보다 힘들지 모르겠지만요, 구하고자 한다면 다 구하실 수 있을 듯 해요,

입맛에 딱 맞는 조건은 구하기가 힘들지만요,ㅋ

맘만먹으면 정말 금방 구해요!

예과 1학년때 오히려 과외땜에 주말에 쉬질 못했던 적이 있었죠;;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의지만 있다면 대개 하더군요,,

그런데 페이가 짝다던지, 소개하주는 곳에서 많이 뜯어가던지 하면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9개하신 분도 봤는데.. 사생활 없고 시험기간 때 정말 죽으려고 하시더군요.. 예과 때인데 면유급 아슬아슬...

ㅋㅋ
동기중에 방학에 과외로 월800번애도 있어요
물론 본3되면서 다 내려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