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선생님이 초특급 의학자시군요.  내장만 만들어내면 병이 다 극복되나요.

글 지우세요. 의도야 어떻건 게시판 성격에도 안 맞는 글입니다.

이건 의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제가 봐도 어이가 없는 말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이런 말을 할정도로 나이를 먹지는 않았지만 한 말씀 드리지만

대부분의 연륜있으신 분들도 loard님이 생각하시는 것만치 다양한 것을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모르는 것도 많으시고, 어쩔땐 어리다고 생각할만큼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시기도 하구요.

자기 분야에 종사하는 분이 직접 말하신게 아니라면

앞으로도 이리 진지하게 들을 필요는 없다라고 이야기 드려주고 싶네요.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언어 선생님이 들어오셔셔

앞으로 모든 컴퓨터가 수학 계산 & 사고를 대체하게 될 것이니

수학과는 미래가 없다.

차라리 컴퓨터에 관련된 과가 앞으로 더 비전이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달을 보지 못하고 손가락만 뚫어지라 보는 사람의 논리입니까?

그런 세상이 온다면 의학, 한의학만 망할까요? 뇌도 정보 꽉꽉 채워서 이식해주면 될테니 학원 선생님도 망하게 될거라고 일단전해주세요^^

대입때 의치한 원서 한번 못 내본 학원 선생의 열폭 ㅋㅋㅋ

아.. 진짜 무식한 재종반 선생님이시네요 -_-
줄기세포 논문 조금만 검색해보고 오라 그러세요 ^-^
그런말이 나오나 ^-^

현대의학사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시길 추천합니다..

본문 내용과는 다른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성형 수술이란게 첨 시술된게 1차 대전 직후라 하죠. 전쟁에서 부상당한 사람에게 첨 시도했다던데

100년도 안되는 시간 동안.. 인조인간(?)을 만드는 수준까지 발전해온 거에 비한다면

한의학은 어느정도 정체되어 있는듯 하기도 하네요.

전체 파이를 늘이는건 평범한 범재들보다는 정말 울트라로 번뜩이는 한명의 천재에 의해서 이뤄져야할텐데

누군가가 뭔가를 해주기만 기다릴수밖에는

언어선생- 여기서 게임 끝.

설마 지금 의대, 한의대 가는 사람들이 다 쫄딱 망하는데 가는 바보들일까요 ㅎㅎ

새로 만들어낸 내장들은 항상 문제 없이 건강하답니까??ㅋㅋㅋ

자기 자식이 이번에 고3 인가 보네요 ㅋㅋ 개드립을..

그 선생님께서 자식이 의대 한의대를 갈 수 있는데도 생명공학과 보내주시면 인정해드립니다.

아오.바빠죽겠는데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ㅋㅋㅋ
선생님 정말 무식하십니다.
상식적으로 그런 장기이식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조금 아프다고 아 심장이식해야지. 신장이식해야지
그런답니까.
'아이구 눈이 침침해.' 눈이식해야지. 뭐이런다는 겁니까.
물론 그런세상 앞으로 100년뒤엔 오겠지요.

어차피 기존 장기로 할수있는 치료를 해보다가, 정 안될때. 지금의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이 어쩔수없는 부분을 생명공학을 이용한 장기이식으로 보완할수잇겠지요.
현재의 의료체계 + 생명공학 이지 무슨 생명공학이 지금 의료를 대신해줄수있단겁니까.
무식의 소산이네요 정말..

카피가 오리지날을 대체할 수 있는건.... 흠 글쎄요 회의적이네요 ㅎㅎ

제가 정말 진중한 조언을 하나 드리자면.


복강경수술등. 갈수록 외과적 치료에 있어서 기계의 역할이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다고 외과의사가 없어지지 않아요. 어차피 환자몸에 손대는건 의사니깐요.

하물며 한의사야......



각설하고.


기계의 치료비중이 점점더 늘어나고

그 움직임 또한 엄청나게 정교해질 것입니다. 공학도 그만큼 발전을 할테고 말이죠.

또 줄기세포를 이용한 각각 기관에 대한 완벽한 재생이 가능해진다면

그때는 의사의 경쟁력이 손재주가 아닌. 통찰력 싸움입니다. 머릿싸움이죠.



병에 걸린 신체에 대한 홀로그램을 누가 더 종합적으로 관철하는 시각을 가졌나.

거기서 승부가 나는 것입니다. 부분적인 치료로는 더이상 승부가 안나죠.


저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한의사들이 앞으로 아주 강력한 입지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침을 맞기 위해 절단된 발을 재생할 수도 있지요^_^


아주 아주 아주 직관적으로 본질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와요.


기관만 완벽하게 재생시키면 성공이다. 이건 철저한 서양적 사고방식이죠. 우리 인체는 자동차가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누가 망하느냐, 누가 흥할 것인가?' 입니다.



제 말이 지금은 횡설수설같이 들리겠죠.

만화를 너무 보신것 같습니다...

뉴스같은 언론의 말을 깊은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것으로 봐서,

언어선생으로 자질이 부족한것 같네요.

언어의 기본이 '어떻게 전하고 어떻게 판단하느냐?인데.

그리고 재종반선생이라고 하셨는데,

듣는 학생중에서도 한의대를 지망하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상황에따라 말이 어떻게 틀려지냐?'이것도 고려안하신것 같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독학하겠습니다

의사친구들에게 오늘 이 이야기 해주니까..

모두가...코웃음만 ㅡㅡ;;;

인체가...수학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보니...

맞습니다.
언젠간 분명히 망합니다.
단 정말 상상도 못할정도로 기술이 발달되서, 마치 상상에서만 이루어졌던
장기를 원할 때마다 교환 할 수 있다는게 전제되어야...

다만, 이런 기술이 언제 개발 될지 모르는 게 문제죠.
100년이 걸릴 수도 있고, 1000년이 걸릴 수도 있고 ...

의학 관련 이야기도 그렇지만 생명과학도 입장에서 봤을 때도 참 무개념한 말씀입니다... 생명공학과가 비전이 있는지는 산업에 소속되어 있는 생명공학도들의 현실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저도 생명과학 졸업자이고, 정말 비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유전공학, 생명공학, 분자생물학 등등... 기초과학은 제 자식에게는 안시키고 싶습니다. 지가 넘넘 하고 싶다거나 제가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하다면 몰라도... ㅡㅡa

일단 심각하게 그 학원을 다니는것을 고려해봐야할듯...

허헠ㅋㅋ 그학원에서 언어 배우는걸 포기하셔야 할듯.. 인과관계도 이상하고 ㅋ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