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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라돌 11-06-05 10:39 222.♡.251.81 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셨군요 저도 86년생이구요 막막함이 앞을 가립니다. 여튼 힘내시구 힘내자구요 ㅠㅠ 화이팅!! 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셨군요 저도 86년생이구요 막막함이 앞을 가립니다. 여튼 힘내시구 힘내자구요 ㅠㅠ 화이팅!!



근거와재현성 11-06-05 12:55 112.♡.133.178 힘내세요! 진인사대천명 입니다 "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 (SES의 달리기) 한의학 (의학) 참 공부할 수록 재밌는 학문입니다. 한의학과 가 아닌 다른 어떤 학과도 이만큼 제 적성에 맞는 학과를 상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의사 참 좋은 직업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다른 수험생들, 언론의 한의사 깎아내리기에 절대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훌륭한 학문이자 직업입니다. 힘내세요! 진인사대천명 입니다 " 단 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 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 수 있다는 것. " (SES의 달리기) 한의학 (의학) 참 공부할 수록 재밌는 학문입니다. 한의학과 가 아닌 다른 어떤 학과도 이만큼 제 적성에 맞는 학과를 상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의사 참 좋은 직업입니다. 이 글을 보는 다른 수험생들, 언론의 한의사 깎아내리기에 절대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훌륭한 학문이자 직업입니다.



알타리님 11-06-05 20:03 59.♡.202.101 그렇게 많은 나이 아니예요 전 85년생이고 군대 2년 빼지도 못하는 여자.. 느끼는 감정은 많이 비슷하네요.. 초등학교때부터 꿈꾸어 왔던 직업이라 준비과정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이가 꿈만 따르기에는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아져버린 20대 후반이라 마냥 즐겁지만은 않네요. 다들 힘냅시다. 그렇게 많은 나이 아니예요 전 85년생이고 군대 2년 빼지도 못하는 여자.. 느끼는 감정은 많이 비슷하네요.. 초등학교때부터 꿈꾸어 왔던 직업이라 준비과정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나이가 꿈만 따르기에는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아져버린 20대 후반이라 마냥 즐겁지만은 않네요. 다들 힘냅시다.



일보전진 11-08-21 11:28 116.♡.187.45 안녕하세요? 74년생 입니다.^^ '08.'09에 수능쳐보고 쉬고 있죠... 한 2년후에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마부작침 '도끼를 갈아 침을 만든다' 수능합격했다고 침 만든거 아닙니다. 길게 보세요... 제가 38살이지만 50살부터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계획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다는건 대단한 행운입니다. 그 행운을 잡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철저한 계획도 꼭 필요한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자신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결코 멈추지마십시요. 님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공허함과 허무함이 밀려닥칩니다. 아니 공허와 허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꿈을 포기하고 사는건 인간이 아니라 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죽을때까지 포기하시 마세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조급해하시지만 말고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74년생 입니다.^^ '08.'09에 수능쳐보고 쉬고 있죠... 한 2년후에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마부작침 '도끼를 갈아 침을 만든다' 수능합격했다고 침 만든거 아닙니다. 길게 보세요... 제가 38살이지만 50살부터 하고싶은 일을 하려고 계획입니다. 한번뿐인 인생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다는건 대단한 행운입니다. 그 행운을 잡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철저한 계획도 꼭 필요한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자신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 결코 멈추지마십시요. 님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공허함과 허무함이 밀려닥칩니다. 아니 공허와 허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꿈을 포기하고 사는건 인간이 아니라 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죽을때까지 포기하시 마세요... 아직 시간이 많으니 조급해하시지만 말고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