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11-13 13:48
글쓴이 :
무념무상 (211.♡.182.151)
 조회 : 7,480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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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훌리건들이 난무할 것이다.
그리고 수능 성적 발표와 동시에 각 수험생들의 점수가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와서
합격 여부를 묻게 될 것이고...
말도 안되는 점수들이 올라올 수도 있으며 자기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다른 수험생들을
타 학교로 몰아가는 행위도 보일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혹 수험생 분들이 그런 거짓 정보에 현혹되고 실망한 나머지 자신의 성적과는 동떨어진
선택(점수를 엄청 남기거나, 점수가 엄청 부족하거나)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차분히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그리고 사태를 관망하면서 냉철하게 분석을 해서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인 것은 자명한 사실.
배치표는 \'예상\'일 뿐이며, 절대적인 잣대가 될 수 없음을 깨달으시고 한의대.com의
다년간의 수험자료를 분석해서 종합적으로 지원하셔야 할 것이다.
%는 지원 인원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항상 누적인원에 유의하시고 치대 정원이 거의
반 이상이 줄어들고 의대도 5% 정도 줄어들었다는 것, 또한 11개 한의대 내부에서도
변동사항(서울 분원 확정=>본 3,4 정도부터는 서울에서 생활 가능) 등도 사려깊게 참조
하심이 마땅할 듯...
하지만 이게 말은 쉽지 막상 하려고 하면 쉽게 되지 않는...
보나마나 이번 입시 기간에도 수 많은 훌리건들이 난무하고 일부 의,약대분들이 오셔서
색다른(?) 견해를 내세우실 수도 있지만 현명한 수험생분들은 여기에 절대 말리지 마시고
바라던 바를 꼭 성취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요약하면...
%에 경도되지 말고 누적인원에 초점을 두실 것과 의대, 치대의 지원 인원 감축, 그리고
약대 6년제의 여파, 11개 각 한의대의 변동 사항, 재학생과 재수생 간의 지원 성향에 대한
확실한 분석을 하셔서 자신만의 배치표를 만드시길....
* 운영진대표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11-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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