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강 -> 현강과 의 결정적인 차이는 결국 집중력이다.
수많은 인강 강사, 한 강사를 선택해도 몇 개 이상의 인강 수업 그 중에 하나를 고른대도
투자 해야 하는 시간은 길다. 친구따라 인강은 같이 들어도 친구 따라 대학은 못 갈 수도 있다.
인강 강사 선택도 또 교재도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다.
결국 시간과 에너지의 분배가 문제가 된다.
그렇다면? 모르는 한 문제, 헷갈리는 개념의 한 문제 를 수업에서 듣는다. 집중력이 유지 된다.
-> 이해가 된다 -> 걍 다음 문제
-> 이해가 안 된다->
-> 그 문제를 다른 선생님한테 들어본다. (ex- 서정원 샘 -> 박상준 샘 -> 이채형 샘 순 )
역시 마지막엔 이채형 샘이죠.
수학은 개념이거든요. 샘 덕분에 9월에도 90걍 넘었습죠. ㅋㅋ물론 서정원 샘 유쾌하고 즐건 강의, 박상준 샘
뛰어드는 보살핌도 좋구요. 임영훈 샘 살인미소와 다정한 수업도 좋죠. ㅋ)
bonus tip-
인강 중에 필기 하기 참 모하죠?
그렇다면 EBS 스크린 샷을 이용하세요.
고화질 화면에서 S버튼 하나로 시간을 정지 시킬 수 있는 마법.
그런 다음 그런 화면들을 잘 모아두면 복습할 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죠.
2. 질문하라. ->
저는 학교 선생님이랑 안 친해서요.
방법
->친해지든지 과외 하든지 학원 다닌다.
-> 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데요.
방법
-> 친구를 과외 교사로 임명 하세욤. 그래서 열심히 해서 장학금을 받는 겁니다.
올해 나온 EBS 맨 뒤에 써 있는 경찰대 합격한 선배님은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집을 나가시고
중학교 때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쓰러지셨다는 걸 멀리서 전화로 들었다고 합니다.
(중략) 그러다가 전교 1등 -> 경찰대 합격
약해 질 때마다 읽고 울기도 많이 울고 강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해요 그 선배님한테.
제 주위엔 공부 잘 하는 친구가 없어요.
방법
-> 공부 잘 하는 친구와 조건부 확률 적인 우정을 유지한다. (-> 조건부 확률은 빨리 푸는 방법이 존재하는
파트 입니다. 절대로 해답지 풀이 믿지 마세요. 답지 너무 믿지 마세요. 빠른 방법 잘 익히면 10초 짜리 입니다.)
전 그냥 혼자 할래요. 혼자 하는 게 편해요.
말을 하다보면 주의가 산만해져서요.
방법 1. 그렇게 하세요.
2.->EBS 질문 게시판을 이용한다. 수업을 들으며 실시간으로 질문을 할 수 있고
강의만 듣는 건 지루한 작업이다.
질문을 쓰고 자기의 질문에 달린 답글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얼마나 재밌는지 해보세욤 ^^*
메모장 활용 도 잊지 말구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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