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및 전문대학원이라는 방향은 정말 말리고 싶네요..

상당히 어려워요...수능이 방대한것 같지만 훨씬 쉬워요..흔히들 편입이나 전문대학원이 과목이 작으니까 쉽게 생각하고 덤벼듭니다..하지만 그게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건 들어온 사람들이 증명합니다.

92때까지 문제 어려웠었지요? 그문제를 315맞았으면.. (음 후기 점수인가요?) 어쨌든 기본이 충실하신 분같으니까요..수능 한두달만 공부하시다보면 본궤도에 금방 오릅니다..

아 저는 정말 말리고 싶네요..

음 치대에 중점을 두시는건가요? 음...그것도 여러분들의말씀을 들어보세요..이미 들어보셧겟지만.. 치대는 나이가 조금 민감합니다..

다시한번 임시아이디님께 감사드리구요..
음..정말로 심사숙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멜 보냈게든요...함 봐주세요...^^

음...저도 수능에 한표!! 저도 비슷한(?!^^;) 또래여서 들어올땐 공부가 늦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들어와보니 공부 넘 재밌습니다~ 들어오기전엔 나가서 일할때 친구들에게 넘 뒤쳐지겠다 싶었지만..지금은 그저 눈앞의 공부만 보이는군요..설마 그때 나가서 밥굶겠냐로 간단히 그문제 넘겨버렸습니다..

참..그리고 수능요..방대해 보여도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첫 몇달만 고생하면 산정상에서 아래가 훠언히 보이는것같은 느낌이 드실겁니다..글구..다시 수능이 어려워졌다고는하나 315점이라면...시작하면 몇달안에 그가닥(??^^;) 나옵니다. 경험입니다.*^^*

저하구 비슷한또래시라면 30대초반이시겠군요..
합격하신거 늦게나마 추카드리구요...
그럼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