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 채식.. 하면 일본 니시의학이 양의사들에게 상당히 침투한듯..

그러나 한쪽만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네요.

흥미롭습니다.

환자들이 따라하면 혈압약/당뇨약을 팔지 못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권하기는 어려운 일이겠군요. 사실 일정 기간
약을 끊어서 시도해보고 혈압이나 당 수치 측정해보고
안 되면 다시 약 먹어도 되는 일이 아닌가 싶군요.

어쨌거나 한 번씩 이단아가 나와서 양방도 곤란할 듯... ㅋ

과단백'이 포인트군요.
과도한 열량이 병을 만드는 시대...
안 먹으면 되는 것인데... 다들 먹고나서 다이어트를 하죠;

인생의 큰 낙인 먹는걸 포기란 쉽지 않죠..ㅎㅎㅎ

저도 이 기사의 모태가 된 프로를 봤었는데, 굉장히 흥미롭더라구요. 일단, 동양인이 초식에 맞는 장 구조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고, 뭣보다 한의학에서도 기름진 육류도 과하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었던걸로 언뜻 배운거 같습니다.(단순히 교수님 말씀이었을수도 있습니다, 수업시간때 들은건 확실한데;;;) 과유불급...을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