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그렇지 않아요 ;;
안되는 점수는 안된다고 하시던데요.
그리고 그분 대답은 그분이 예측하신 글 내용대로에요. 그 글 내용이 틀리진 않은거같은데요.
더 올라가서 그 분 글의 쏘스는 오르비가 제공한 자료에 의한거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도 제 점수 상담이 아닌 다른 겁니다. 근데 왠지 소식이 없을거같은..ㅋ;
제가 혈압이 높아질것 같다고 말한 이유는,
그 사람이 예측을 못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인격적인 면에서 참 모자란 사람인듯 하다는 뜻입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본 사람은 아니라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저 사람 참 못난놈이야 할순 없겠지만
딱 봐도, 여기 한의대닷컴에서 경희한의 재학생이라고 인증해놓고
현직 한의사, 재학생, 수험생을 가릴것없이 키보드 싸움과 머드게임(mud game, 진흙탕 개싸움)하는거 보면
대충 어느정도의 인격을 가진 사람인지는 가늠은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건 제가 진심으로 말씀드리건대, 오르비 너무 믿지 마세요.
그리고 good90저 사람. 기다리지도 마세요.
전에 어떤 현직 한의사선배에게 댓글로 대들다가 쓴 글 흔적을 보면
'당신같은 사람이 한의계에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라고 쓴 댓글에
'양방으로 갈거임.'하고 짧게 대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의학이 싫어서 떠나는건 뭐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good90 저사람과 키보드로 일문일답을 해보면 혈압만 높아집니다.
재학생이든 현직 한의사든, 수험생이든 가릴것 없이 혈압 높아지게 만드는 재주는 있네요.
설혹 저 사람 욕심대로 의대로 다시 수능쳐서 진학했다 칩시다.
거기가선 그럼 선배님~ 후배님~ 안녕하세요~ 하고 인격이 좀 나아지려나요?
한의대는 자기가 느끼기에 뭣같고 의대는 좀 괜찮은듯 하니까 거기서는 좀 공손해지려나요?
제가 보기엔 거기가서도 레지던트 선배건 펠로우건, 교수까지 함부로 자기멋대로 입놀릴 기세던데요.
입시요? 저런 사람이 댓글달고 모니터 앞에서 키득거리면서 쓰는 글에 쉽게 예측이 되는것이 아니죠
저도 수험생분들만큼 모르는게 입시에요. 제가 먼저 그나마 입시 겪은 차에 하고싶은 말씀이라면,
자기가 발로 뛰고 손으로 헤집어 가면서 애쓴만큼 합격이 가까워진달까요....
어느정도 가능권의 성적을 얻어두었을때를 전제하면요.
안되는 성적이 안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구요.
시험공부가 잘 안되어서 찾아와서 그런지 제가 좀 흥분한듯하네요.
아무튼 저분 기다리지 마세요.
심지어 현직 레지던트 선생님 한분 건드렸다가 된서리 먹을뻔한 사람인데 무슨 말을 더 할까요;
모 여기의 행동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힘들긴 하겠지만
메이저 과를 간다면..내놓은 사람 취급당하기 쉽상이고..
주로 마이너과로 가기 쉽상이겠죠...모 타과에서 사람들은 이과애들은 원래 이래...이런 반응일 것이고..
그 과에서는 우리안에서도 내놓은 놈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예1이 보는 수준의 로컬의 모습이 전체에서 얼마나 보일지 모르겠지만 ㅡㅡ;;
결국 여기서 보이는 행동과 같이 한다면 어디를 가든..
그 집단에서 환영받기는 힘들 듯 합니다..
모 여기의 모습과 오프라인의 모습이 정반대라면 환영을 받을지도 ^^;;
그렇지만 여기의 모습도 그 사람의 하나의 인격중 하나겠죠...겉으로는 안보이지만 내면에 잠재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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