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상술나부랭이는 집어치우고

원전에나 충실해라.

의술은 인술이고 상술이 되어서는 안되느니라.

밑친.. 자세히보니까 피라미드 비스무리한 것도 있네.

요즘 다단계 하는 인간들도 피라미드 ▲이렇게 세우면 너무 티나서

이렇게 ◀ 옆으로 뉘여놓는 정성이라도 보이는데..말이야

의사들은 이딴거 안해도 돈 잘만 버는데 왜 한의사들은 이런거에 목 메는지 모르겠다.

하도 한의원이 많으니까.

원전을 토대로 한 한의학 공부보다는 요상하고 독특한 잡술 몇개 건져서 돈이나 만지려고 하니 욕먹지

근데 요즘은 이런걸로도 승부가 안나니까

무슨경영이나 배우려고 하고. ㅉㅉ 돈이 1순위냐 치료가 1순위냐 그거 하나가 엄청난 차이다. 의료상인들아

구당같은 짓만 골라서하네.

몇년전에 어떤 수험생이 한의학하고 경영학 복수전공하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욕 드립다 한 애들은 누굽니까

한의사들 아닙쇼?ㅋㅋㅋㅋ

아나 진짜....

경영아카데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출의 상승 노하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의사 맞냐?

氣의 흐름으로 보는 경제지표 분석 이딴거면 '그나마' 이해하련만. 에효... 한숨만 나온다.

한의쪽 애들은 학생때는 순수한데 졸업만 하면 왤케 더러워지는지 모르겠다.

학문을 연구 발전시켜서 돈이 저절로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돈을 따라가면 안되지.

의사집단과 한의사집단의 차이점이 뭔줄 아냐?

의사는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집단이고 한의사들은 지들이 돈 찾아 이리저리 헤엄치고 허우적대는 집단이다.

니들의 롤모델은  저런 벤처기업 함소아가 아니라

그 자랑스러우신 최원철교수가 되어야 한단 말이다. 요즘은 무슨 특허 준비중이라는데.

그 양반은 지금 암살위협때문에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데. (뭐 거의다 모르는 사실이지만)

같은 동종업자들은 이딴 사업구상이나 하니.. 그러니 협동이 안되지.

무슨 학문적 통일성이 없어서 협동이 힘들다느니 그딴 개소리좀 하지 말고.

머..  멋있어..

ㅎㅎ 의료도 서비스입니다.
환자가 원하는 것에 맞춰서 그 need에 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그로 인한 한의원의 매출 증가라면 그렇게 흥분하실 필요가 없으실텐데요?

한의사가 무슨 경영학을 배우냐구요?

의사라면 당연히 '병원경영학'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의대나 한의대, 치대에서는 모두 배우구요.

그래야 로컬 병원을 꾸려나갈 수 있는 겁니다.
병원자체를 어떻게 경영해야하는지도 모르면서 의원을 개원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위 강의는
사기치는 기술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환자와 어떻게 소통을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강의인데,

왜 이렇게 흥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원의들 상대의 이런강의는 한의계만이 아니라 의료계통이라면 많이 있는 강의입니다.
그동안 한의계에 '어디 의사가 치료만 잘하면 됐지 환자와 소통해!!' 라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았어서 오히려 한의계에는 늦게 도입된 것입니다.

환자와의 신뢰관계 구축이 치료를 끌고가고 치료율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어디서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흥분하실 필요 없습니다.

전혀 예상못한 댓ㅋ글ㅋ 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비싼 것 같은데요... 선착순 80명이라서 그런가...

한의대생도 참여 가능인데 하루에 30만원...

근데 이분은 왜 자유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신건지?

30 * 80 = 2400.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