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내의, 아니 서울대 내의 한의대 설치를 주장할 시간에

한의학의 과학에 좀더 힘쓴다면 그게 빠른 길이 될 듯 한데...

안타깝군여..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졸업하자마자 목 좋은 곳 찾기 바쁜게 한의계의 현실인 듯..

아 제가 단 리플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리플 모두 삭제할께요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잠시나마 잘못된 정보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미싱유님께도 죄송~~

미싱유님. 다음카페 약대가자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인것 같던데..

약대생인가 보죠?ㅋ 아니면 약사?

전 약대가자 카페에서 활동하지 않습니다.

다른 분이 퍼갔나보죠.

폴라최님이 퍼가셨나여? ㅋ

혹시, 폴라최님이 약대가자 카페 죽돌이? ㅋㅋㅋ

저도 의대가 같이 있는 한의대 출신입니다만,

같은 종합대학 내에서 본교의 한의과 대학에 대해 사회적인 멸시를 못견디겠다고 목소리 높여 외치는 부류는 의과대학 쪽의 일부 구성원 뿐입니다.

나머지 파트에서는 한의대만 단독으로 수도권으로 빠질까봐 전 캠퍼스가 뭉쳐서 결사반대합니다.

혹시나 본글을 보고 오해 하시게 될까봐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한의대(국립 혹은 사립) 건립을 목표로 삼는 대학의 반대 부류들은 대부분 의사계, 의과대학 밖에 없는 것으로 압니다.

그분들의 의중은 두가지 배타적인 의견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에 두 가지를 다 드러내지는 않더군요.

1. 한의학은 과학적이지 못하고 다소 주술적이고 비과학적이며 졸속적인 민간 의료행태라서 해서는 안되고, 전국민이 속고 있다.

2. 한의학은 그 중에서 셀렉트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과학적인 기준을 사용하는 의사가 연구 개발하고 치료할 수 밖에 없다.

저는 이 글이랑 약대가자에 있던 글이랑 올라온 시간이 거의 같아서요..

두 글이 올라온 시간이 1분도 차이 안 나길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ㅋㅋ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폴라최님~ 앞으로 글 퍼가실 때는 간단히 퍼간다는 답글이라도 달아주세여.

그게 예의거든여. ㅋㅋㅋ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졸업하자마자 목 좋은 곳 찾기 바쁜게 한의계의 현실인 듯..\"

미싱유 졸업하고 다른일할수도 있는게 사실인데, 이딴말하는건 너무 매도성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나?
니 생각으로 모든걸 판단하지마라, 그리고 니생각은 니생각으로 끝나야지, 비판을 넘어서 비꼬는식의 비방적 글은 이런데 표현하는게 아니다..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야지? 어? 내가 저번에도 꼬릿글 달았는거 봤는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니 생각에 불과한, 아주 틀에 갇혀서 극단적인 생각으로 모든걸 결정시켜버리는 너의 편견된 의견을 싣는 게시판이 아니다!

미싱유의 이런글?
인제 식상하다
연구 안하는구만..

미싱유
진짜 한심하고 불쌍하다......
자기 생각의 틀에 갇혀서 해보지도 않은 공부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거 보면.......

그동안 올라왔던 너의 글에 대해서 사람들이 논리적인 반박을 할수 없어서.....
혹은 니말이 구구절절 다 맞는 소리기 때문에 조용히 있는게 아니라...
니가 남의 말을 귀담아 들을 준비가 안된 사람이기때문에 그냥 동네 개가 짖는가보다 하고 있었던거다
니가 여기서 아무리 발광해도 결국 손해보는 사람은 너라는 걸 생각하도록~

전 미싱유님이 이런 자료 평생 퍼다 날랐으면 좋겠어요.
내가 너무 잔인한가!

이러다가 재봉틀씨가 내 포인트를 앞서갈 날이 오면 안되는뎀..ㅡ,.ㅡㆀ

혹시 서른살이세여?

저만큼 재미 없으시다눈..ㅡ,.ㅡㅿ

전 미싱유님이 이런 자료 평생 퍼다 날랐으면 좋겠어요.
내가 너무 잔인한가!

>>> 전 희경님이 제가 퍼온 글을 읽고 평생 꼬리말이나 달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혈압올리지 마셈! ㅋ

엄청 웃었네요..
아.. 자꾸 로긴해버릇하면 안되는데..
ㅋㅋ
재봉틀기름..
전 왜 이런 센스가 없는지 몰겠네요..
이런건 선천적으로 타고나야하나..ㅠㅠ

청실홍실 + 희경

↑ 느그들이 목표로 하는 곳 쪼매 씹은게 그리도 기분 나쁘던?

ㅋㅋ 귀여운 것들...

청실홍실 + 희경

↑ 꼴통들~ 공부나 열심히 해라! 올해는 가야지..

음... 저도 광주 출신입니다만...

전대 의대에서 저러는 것은 솔직히 상당히 오버하는 느낌이군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여러 여건 상 전대 의대까지 유치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도 거의

없고... 누가 뭐라고 그랬다고 혼자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한의계에서 전대에 한의대 설치해 달라고 로비할 일은 없고... 아마 전대 내에서

한의대 유치 움직임을 보이니까 괜히 전대 의대에서 발끈한 것 같네요... 참고로

전남대학교는 목포대, 여수대, 순천대 등 전남 도내 몇몇 국립대학들과 통합해서

캠퍼스별로 특성화시키려는 계획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 특성화 주제 중 하나로서

한의학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겠지요...(의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과대학과

대학본부 입장에서 볼 때...)

국내 최초, 유일의 국립 한의대가 들어오면 정부 보조금도 엄청 들어올 거고 여러

단대에서 한의대와 연계해서 프로젝트 수행을 할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연구해 보지도 않고 비과학적이라고 치부해 버리고 멸시하는 것이 과연

과학정신일지... 잘난 그들이 과연 한의학에 대해 얼마나 알지... 의문이네요...

의새들이 아직도 선민의식과 우월의식을 가지고 한의학을 폄하하려는 쓰레기 근성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군요
21세기 유망직종에 의사 약사 못 낀거 아시죠?
유일무이하게 한의사만 한자리 크게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한의학을 사랑하는 여러분...................
힘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