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의협에서 실시한 약대6년제에 반발해서 집단휴진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서 61.1%의 찬성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분간은 저강도전쟁을 벌일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바 집단 휴진사태는 쫌 잇다가 발생할 거 같단 얘기.. (첫번째 기사링크)
씨즌이 씨즌이다 보니 이런 저런 기사들이 제법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링크해드린 한겨레신문 기사가 그 하나이고 이번엔 CBS에서 나온 기사인데 두 기사의 공통점은 의사측에서 의사소통을 거부한다는 점이 부각되었다는 사실이죠..
기자들 눈에는 의사들의 의사소통능력 부재란 측면이 눈에 뜨이게 잡히는 모양입니다.
기사내용은 의사가 잘못된 처방전으로 추정되는 처방을 발부했을 때, 약사가 의사에 대해서 문의를 하려 할 때 의사측의 고압적인 대화거부로 임의조제로 가게 되곤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명백히 잘못된 의사 처방전대로 조제해서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사뿐만이 아니라 약사까지 처벌을 받게 된다 이런 내용이 눈에 띄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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