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생이시면 한의대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게시판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과생인데 그거정도 자유게시판인데 좀 가르쳐 주세여..ㅡㅜ이이잉...
미워 미워...ㅜㅠ

한의대생이 아니시라는 심증만 굳어지는 투의 답글이군요.

까다로운(?) 레벨업절차를 안했을수도 있고 그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데 뭐 굳이..거기다 그런 무의미한 심증까지 가지는건 무슨일인지...

한의대생이 아니라 사이비 뭐시기라 해도 기껏 리플 좀 얻은걸로 어디가서 구라치면서 돈벌이 할수있는것도 아닐테고..

여기 몇년째 들락거리면서 참 많이 보아왓지만..이상하리만치 한의대생과 비한의대생에 선을 확실히 긋는것은...이전에 그러지않던 수험생도 한의대입학후에 그렇게 변하는걸 보면...한의대에 뭔가가 확실히 있긴 있나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직자로 놓는다는것만 봐도 비한의대생이나 한의학에 전혀관심없는 그런사람이 아닌거 같진 않나요.....어디까지나 심증(?)이지만

오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한의대생이 자침하는 것도 엄연히 불법입니다. 이런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서 이야기될만한 사항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처음의 의도는 그런 것이었습니

다.

네..의도를 뒤늦게 깨닫고 아래리플을 했드랬습니다..

아...무면허 시술의 현장이었군요....그래서 그러셧군화..ㅋ

검색하면 나와요;

자신이나 친구끼리 연습하는 목적에서는 얼마든지 서로 놓을 수 있는 겁니다만, 환자라니 스터디에서 실습을 위해 서로 놓는 것이라면 몰라도 용어는 정확히 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그냥 아픈 사람에게 봉사를 해줬을 때는 환자라는 말은 쓰는 게 아닙니다. 환자라고 하면 법적으로도 복잡해집니다.

 예과 2학년까지는 무엇으로도 소급 받을 수 없는 어디까지나 완벽한 일반인입니다. 본과에서도 경혈학과 침구학을 배운 상태가 아니면 의료법 의료 행위 예외 규정 중, 대학 교수 또는 한의사의 지도 하에 실습을 목적으로 한 봉사활동 행위라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한 봉사활동이라 하더라도 지역 보건법에 의해 관할 보건소에 먼저 신고를 하고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과생이 침을 놓는 경우란 단지 예행연습일 뿐이며 어떤 경우라도 환자를 대상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교수의 지도가 없거나, 경혈학이나 침구학에 대한 정규 수업 과정을 이수하지 못 하였거나 할 경우에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되는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신 것이 됩니다.

 그리고 한의학에 관한 내용은 한의대 게시판에 쓰십시오. 게시판 별로 어떤 분위기라는 게 있고, 한의대게시판이 학구적인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분위기라면 다른 게시판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이야기들이 오가기 때문에 어려운 답변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무엇보다 한의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자유게시판 같은 곳에서 밝히기 어렵고 일반론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영수보사의 침의 각도는
 경락의 유주방향에 적절하게 자침한 침이 그 각도를 유지할수 있는  깊이의 각도이다 즉 5도 에서 45도 사이로서 == 각 결혈의 위치에 따라서 자류롭개 생각하면 된다.-- 쉽게 간단하게 생각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