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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12 22:45
저 이제 탈퇴합니다.
 글쓴이 : 페리스-2 (125.♡.66.86)
조회 : 4,886   추천 : 0   비추천 : 1  
 
여기 한닷분들 오늘 짧은 하루였지만
 
님들과의 만남이 결코 짧은 인연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비록 서로 얼굴은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줍시다.
 
 
오늘 하루 비록 정신적피해를 엄청 입었지만...
 
 
제가 관대하게 넘어가기로했습니다..
 
 
이 시간이후로 저는 여러분을 볼 수 없습니다...
 
 
이제 끝인거죠...
 
짧은 인연이지만 즐거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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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스-2 08-03-12 22:48
 125.♡.66.86  
모두가 절 무시하는 분위기네요...

쓸쓸하게 탈퇴합니다...

정말 우울한 엔딩이네요...
기처리 08-03-13 00:08
 218.♡.1.47  
12시간 동안 의미있는 시간 보내셨는지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푸치코 08-03-13 00:38
 117.♡.237.99  
ㅈㄹ
이번엔꼭 08-03-13 08:42
 125.♡.31.200  
낯선 사람에게서 하이루12의 향기가 난다.
Radium 08-03-13 16:46
 58.♡.59.76  
↑ 한의대생도, 의대생도 되지 못한 찌질이..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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