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있는지...
점점더 멀어져간다..머물러있는 청춘인줄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수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가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이별하며 살고있구나
...
아까 라면 끓여먹는데....무릎팍도사에 이은미가 나와서
서른 즈음에 잠간 불러주더군요...
원곡보단 좀 못하지만..<-- 개인적은 의견임다..ㅎ
역시나 좋은곡이죠..
비도 오는데...
오늘 시험보러 걍 가기 싫어서 안 갔습니다.
그리구 하루 종일 밥먹고 자고..밥먹고 졸고... 수업갔다와서..
라면끓여먹고..
진탕 놀아서 그런지... 기분 좋은데요.. 물론 다른 좋은 소식도
여러가지 있긴하지만요..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뿐.. 수능때 잘보면 됩니다..히~~
맥주나 더 마시고 자렵니다...하루죙일 잤는데...또 졸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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