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3생활이 젤 행복했었던 거 같아요 ^^ㅋ 꿈과 열의가 있는 시간

저 정말 졸라탄님 글 보면서 인생 살면서 아는형 한분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저같은 사람 형으로 두면  피곤할텐데요...ㅎ 

열공하시구  합격해서 소주나한잔하자구요..

아는형 한분이라........이거 참 어려운 일인듯........

제일 재미있는 시기인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지 모르지만,
제일 값있는 시기에 속할 수 있다고 보는군요.
제일 치열하고...
제일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사는 시기랄지...

열공입니다~ !!

간만이네요  건강하시죠? 

나주로 한번 쏴야되는데..ㅎㅎ    맘뿐이네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

즐라타님 요새 어떻게 공부는 잘 되고 계시는지...

게시판에 한번씩 들어와 보지만 예전분들은 모두 공부하시는지 안보이시네요..

휴...요새..공부가 집중있게 잘 안되네요...

슬슬 겁이 나기도...

요새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참...공부만 집중하기에는 저는 독한놈이 못되나 봅니다.

4  5  6 월달  수험생들의  슬럼프달아닌가요...  날씨도 좋구...

축제다 뭐다...놀고있는데  혼자 공부하기 쉽지않죠...

한여름 더위에  지쳐서 하루하루 지내다가  어느날인가부터  찬물로  세수하는게  춥게

느껴질때....  그때면  수능이 바로 코앞이고...  가을만 생각해도  가슴이 벌렁벌렁...ㅎㅎ

열공해서  좋은 결과 얻자구요.

^^

잘지내시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즐라탄님~

항상 긍정적으로

그렇지만 역시 긴장은 풀지 않으면서 공부를 하는것이

수험생활이겠지요.



저 역시 항상 작년엔 이쪽에 오길 염원염원 했지만

정말 갔으면 나의 모든걸 다 바치겠다...란 마음가짐이였는데

너무 풀린게 아닌가 반성도 하게 되네요.

즐라탄님이 가지신 열정의 댓가가

꼭 결실을 올핸 이루길 진심으로 기도드려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