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에서 받지 않겠다는 문과생들

그나마 동신대에서 흡수하겠다는 전략인가?

예상대로네요.

이게 무늬만 교차허용이 아니구요

원래 가형만 받아주기전에 저렇게했어요

원래대로 회귀하는거죠

저렇게 해도 문과가 상당히 뽑힙니다.

이번입시 끝나고 보시면 아실 듯 ㅎㅎ

상지 세명이 저렇게 뽑는데 대부분 문과죠.

솔직히 교차허용 한의대는 경쟁률도 장난 아니고 점수대도 박빙인데 가산점을 저렇게나-_-;
아무튼 요즘 흐름과는 정말 반대로 가네요..
이제 다른 대안들이 많아진 상황에서 굳이 불섶으로 뛰어드는 불나방이 될 필요는 없을 듯ㅎㅎ

저러면...
타학교에 비해 입결이 낮아지거나..
여전히 문과합격생이 많거나
둘 중 하나일것 같은데...

가형만 받을 때보다 입결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 듯 싶네요.

오히려 입결추락은 세명대를 겅정해야 할 듯...

네 ㅎ
가산점 10%여도 연대 경영 점수 정도면 합격 가능할겁니다.

오히려 문과생을 안받는 세명대가 입결이 낮아질겁니다.

연대경영이면 문과 상위 몇% 인가요???

연대 경영이라면 0.1~0.2% 정도 될껄요;; (정시로)

연대경영이 무슨 0.1~ 0.2 ;;;;

작년에 0.6 까지 빠졌는데 ..

물론 우선선발은 0.2~3 정도 될겁니다.

연대 경영 생각보다 좀 낮네요;;

잘 알지모 못하시면서..ㅠㅠ0.1% 완전 경한최초합 하고도 남을 점수 같네요 ㅠㅠㅠ

아~ 죄송합니다;; 근데, 0.1%나 뭐 0.6%나 틀린 갯수로 따지면 거기서 거기 일꺼 입니다.

둘 다 장난 아닌 점수대;;

연고대 상경계 모두 0.6%근방에서 컷 형성했습니다.

고대 경영은 조금 더 내려갔고요 (0.8로 기억)

연대 경제는 1% 까지 내려갔었죠 ..

한의대 문과와 비교하자면 경한 원광한은 이보다 압도적으로 높고요

대전한 대구한 동의한은 비슷 상지한 세명한은 그보다 밑으로 내려갑니다.물론 큰 차이는 아니고요

게다가 백분위반영이고 내신반영이 기형적이라 수능컷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다만 평균적으로 볼때

컷이 연고대 최상위학과보단 낮지 않았나 이리 생각합니다.

올해는 수시모집 증가로 컷의 상승 예상됩니다.그러나 그만큼 수시로 납치되는 인원도 많기때문에

많은 상승은 아니고 소폭의 상승일것같네요

문과 한의대가 수시모집을 증가했다는 말씀인가요, 아님 연고대 상경계가 수시모집을 증가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아 한의대나 연고대나 같이 해당되는 말이지요 ...

이부분은 정확한 것은 아니므로 확인이 필요할것같네요 .. 대학별 수시모집이 대폭 증가한걸로 아는데

한의대도 거기에 해당되는 것인지는 모르겟네요

아무튼 해당이 되든 안되든간에 확실한건 여러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증가시켰기때문에

정시컷은 소폭 상승할겁니다..

근데 예전 입시 생각해보면 .. 수시인원 증가로 입시컷 올라갔다 올라갔다 하지마는

막상 평균치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고 예년수준으로 나오긴하더군요 ..

이월되는 인원도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수시로 가는 애들도 수능 잘하는 애들도

꽤나 가버리기때문에 일정수준의 컷은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로또 맞아버려서 가 버리는 인원도 상당수됩니다만..

언제든지 폭발과와 빵꾸과는 있었던 것 같네요..대표적인 사례로

09년에는 연대 상경이 그야말로 핵폭발을 했었죠.역대급의 폭발이었고 ..

06년도에는 고려대 정경이 대폭발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언제나 이런과는 언제나 있었고 당연히 빵꾸난 과도 늘상 존재한다는거죠.

그냥 열심히 하세요 다 맞는다는 각오로 -_-;

대전한 인문계 문 닫은 사람입니다.,,, 연경 고경 다 추합 고려하면 가능했었다는......
문과 교차한의대는 아직 여전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