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실력정석을 보고 있는데

아주아주 오랜세월이 지났어도 희한하게 기억이 살아납니다.

실력정석만 5~6번 풀면, 보통 시험볼때 두문제 정도를 가지고 씨름하고

나머진 그냥 쭉 풀던 기억이 나는데요. 수학이 그동안 어려워진것도 없는거 같고

이대로 실력정석 위주로 쭉 하면 될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유명하다는 인강을 몇개 들어봤는데,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한거라서인지 수준이 좀 너무 쉬운거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는 성문종합영어가 옛날보다 상당히 난잡하게 책구성을 한거 같네요.

예전엔 성문종합영어만 확실히하면 영어는 된다는 법칙이 있었는데

지금을 기준으로하면 성문종합영어의 문법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지문도 명문이긴 한데, 뭔가 요즘 지문과 방향이 안맞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어휘도 좀 고루한 어휘가 상당한듯하고요.

영어만점을 위한 교재는 무엇이 좋을까요?

이것만 하면 완벽하다, 확실하다는 최상위권 영어교재가 뭐가 있을까요?

일반학생들 대상의 80점 90점용 교재 말고, 항상 만점을 위한 교재가 있다면..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