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깃구깃 주름이가있다? 주름가있으면 지적받는데... 그래서 고이접어서 종이가방에 넣어다녔는데..

병원에 있는 캐비넷에 넣어 놓기때문에 구깃구깃해지지까진 않습니다.
병원쪽에서 미리 의욕이 넘치기 힘들게 만들어 줍니다.
호기심이 많아 할만한 행동은 미리 못하게 주의를 줍니다.
아주 무관심하더라도 인턴레지가 끌고 다니고, 숙제내고, 발표시키고 다 합니다.

결론적으로, 피곤하고 힘듭니다. ㅜ.ㅜ
군대에서 인원파악하듯이 축석도 총 4번이나 부릅니다.
물도 함부로 못마시게 하고..머..기타등등..
배우고 익히느라 힘들고 피곤하면 말도 안하겠지만....쩝..

축석===> 출석으로 정정합니다.

그래도 예전이랑 조금 달라져서 다행이네여.

위의 사항은 제가 학교 실습하던 94-95년(저희는 본3, 4때 실습을 했죠 ^^;)임다.

저희 땐 아침 6시에 일어나 전철타고 2시간 가서(가는 도중에 가운은 걸레가 되죠)

멍하니 있다가 (약 2시간 동안 환자얼굴도 별로 못 봤어요) 또다시 2시간 전철타고 오죠

이른바 전철타기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