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3부터 4년째 달고 삽니다.

전혀 문제 없습니다.

맞춤법도 제대로 못쓰는 저런 쓰레기 같은 말은 들으실 필요 없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먹는 무나 파나 마늘이나 생강, 이런 거 다 한약재로도 쓰거든요? 그런데 이런 재료로 만드는 김치 20여년 먹으면서 농약이나 중금속 중독으로 고생한 적 있어요? 약초들이란게 대부분 농부 분들이 우리가 먹는 채소마냥 농사지어 기르는 거거든요?

일반적으로 보약으로 녹용대보탕을 많이 섭취하는데 녹용대보탕에 들어가는 약재 15 가지중
인삼.당귀.오미자.숙지황.백작약.반하,는 재배하는것으로 농약성분이 내재될수 있고
육종용.백복령.육게.녹용.감초.는 60% 이상 수입산으로 항상 농약함유로 말이 많은 약재 입니다
잘알고 가려서 취함이 마땅하다 하겠읍니다

이 말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요새 식약청에서 "약물로 쓰이는 한약"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검사하고 통관시키고 있습니다.

즉 한의원에서 쓰는 약이랑 경동시장이나 건강원에서 파는 약은
약물과 식품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다너머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인터넷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받은 것이고 제 자신이 판단이 서질 않아서 이 사이트에서 한의학 공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올린 것입니다...그러므로 출처라면 인터넷 게시판 댓글이라고 하죠...어느 게시판이냐까지 물으신다면 답변하시는 분의 privacy와 성의가 있으니 밝히기 곤란하고요...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 대해서 감사드린다구요?

어떤 내용에 대해서요?



그리고 별로 크게 궁금하진 않지만,,

저 질문을 누구에게 하신 건가요?

한의사에게 질문하신 건가요?

현재 한의사 외에 한약에 대한 전문가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누구에게 질문하신 건가요?

ㅎㅎ..바다너머님은 아주 재밌는 분이군요..댓글을 적는게 유치원생 같이 재밌게 적으시는군요...ㅋㅋ...

동사무서에 가면...인터넷 무료 교육이 있습니다..거기 가보시면 인터넷 에티켓 포함 많은 사용법을 가르친다고 하더군요...혹시나 정보가 필요하실까 해서리...

동사무'소'에 가면

맞춤법도 가르칠겁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한약 정말 많이, 오래 먹었는데... 문제는커녕..
양방에서는 안되겠다고 수술하자고 했던 난치병이 싹 나았습니다. -_-;;

아, 참고로 한약으로 섭취하는 중금속의 양과 매일 먹는 쌀로 섭취하는 중금속의 양 차이가 어마어마하더군요.
물론 쌀로 섭취하는 중금속의 양이 훨씬 많습니다.

그 어느 분은 약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육종용.백복령.육게.녹용.감초.는 60% 이상 수입산?

맞춤법은 둘째치고라도 이건 뭐......

4년째 약기운으로 학교생활하시는 분들 종종 봐왔습니다. 전혀 문제 없었는걸요.

한약먹어서 문제생긴 사람은 몇 못봤고,(변증을 용렬하게 하면 탈납니다. 소위 '면허없는 전문가'들이 탈을 많이 내더군요.) 한약먹어서 새 삶 찾은 사람은 여럿 봤습니다..(저역시 그 중 한명이구요.)

근데 왜 유독 한약만 갖고 물고 늘어지는건지 모르겠군요.

양방에서는 비타민, 아스피린, 혈압약 등등등 달고 살라고 하는데 말이죠.

푸치고 님의 말씀을 들으니 그러긴 하네요..아마도 그게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서는 아닐까요...(한의학을 펌하하거나 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오해는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