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기우 의원 등이 의료분쟁 발생시 의사에게 과실여부에 대한 입증 책임을 지도록 하는 \'의료사고 예방 및 피해구제법\' 제정안을 10월 중으로 발 의할 예정이어서 대형 의료사고를 줄이지 못하는 의료기관들은 존폐의 기로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  이 부분이 특히 눈에 띄는 군요.

이젠 드뎌 한의학 쪽에서 의료분쟁이 나면 한의사 스스로가 \'기가 허하다\' \'혈이 막혔다\' \'체질이 어쩠다\' 라는 말에 대한 입증책임을 지는 것인가요?

맨날 입증은 못하면서 기가 어쩠네, 혈이 어쩠네, 체질이 어쩠네 하면서 한약 팔아 먹잖아요.

한의사들 힘들겠네요. 입증책임 질려면...

어떻게 증명할려나;;

아차차님 링크까지 해오시고..너무 성심껏 리플을 달아주시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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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해당되네요 ㅋ

푸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