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비난이나 할 줄 알지...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되는가?
한의대에 들어갔다고... 그저 남들보다 인생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느끼는 그대들의 앞날을 방해한다고해서...
방해하는 이들과 맡붙어 싸울 생각은 않고
그저 말만 할 뿐인가?
현실을 개탄하고, 힘이없음을 하소연하는게..
그리고 한의학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은 대꾸할 가치도 없다며
침묵으로 일관하는게 최선의 방책인가?
서로 티격태격, 말은 정말 맹자, 공자보다도 잘하니...
말로서 사는 세상이 아님을... 분명히 알텐데...
다들 뭐하는건가?
내.... 분명 얘기하는데.... 앞에 나서는 손해를 보려는
한의대생, 한의사, 한의계통의 사람들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앞에 나서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동조하고, 혹은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할 사람은 몇이나 될 것인가?
그저... 한 대 터지고나서야... 왜 때리냐 식의 전철은 밟지 말아야하거늘
지금 하는 행동이 뭔가?
아무리 이기주의니 개인주의니 개성강조니 뭐니 하더라도..
최소한의 애착도 없는 것인가?
정신 차리고, 뭔가 행동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
분명히 계속 지켜볼테니까...
아! 날 비난해도 좋다.
언젠간 만날 날이 있을테니까... 그때 진솔하게 얘기해 볼 자신 있으면
얼마든지 비난해라.
말만 앞세우는 것이 너무너무 싫다.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 행동으로...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1-25 20:02:26 커뮤니티 > 수험생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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