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긴글을 다 읽다니....................ㅡ,.ㅡ

감상을 써봐요 감상을..

솔직히 저는 포기 ㅡㅡ;

헉 다시 해보니 길긴 무지 기네염~~ 본문은 스크롤 바로 12번 내려가야 읽고 리플들은 8번 내려가야 읽을 수 있네염..
신기하다, 난 어케 읽었지? 긴 건 써머리 안해줌 못읽는데 ㅡㅡ;

감상이라......

저 글을 읽고난후 스치는 생각은....

지금 내 무릎의 통증도 혹시 인대가 0.6인치 늘어난것이 아닐까하는.......감상...??

인대 늘어난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고 또 하나는 아탈구가 아닐까 싶네용~

그럼 어뜨케야 하나요?

걍 쉬어야 하나요?아니면 수술?

내일 또 타러가는데.......미친짓인가요?

그냥 쉰다..  => 시간이 갈수록 천천히 망가진다.
또 타러 간다 => 빨리 망가뜨린다.

둘 다, 이미 망가진 걸 전제로 해놨을 때 말예여..

저도 오른쪽 발목을 예전에 농구하다가 인대 늘어난거를 제대로 치료안한게 걸리네여.

아직도 바닥에 그냥 오래 앉아 있으면 인대쪽이 살살 아파오는데.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들은
의외로 적은 듯 합니다.
물론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개척해 나가다가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악한 환경"이라는 복병을 만나면
다들 당황하니까요...

그런데, 이분은 대단한 분인 것 같습니다.
분명 좌절하고 원망하며 살아도 사람들이 조금은 불쌍하게 여겨줄텐데.
환경에 굴하지 않고 결국 있는 자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지대로 개척해 나가시니까요...

이분이야 말로...
진정한 "천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