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292 의대생님 보세요~"를 한 번 읽고 다시 질문해주세요~!

또한 한의학칼럼 또모하니칼럼의 "232 [잡글] 레지던트 생활 100여일..."에 달린 리플들을 한 번 같이 읽어보시압~

하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한의학에서 전문화는 가능하고 또한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문의'라는 제도를 통해서 담지되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답니다.

99년도에 처음으로 전문의파동으로 인해, 투쟁을 할 때 원대에서는 바로 이 부분을 놓고 논쟁이 벌어졌었습니다..

전문의제도를 반대했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바로 제가 여기서 간단하게 정리해 말씀드리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문의 제도에 대해 찬성하던 사람 역시 오해하고 있었던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기도 하고요..

간단하지는 않은 부분이기에 이렇게 짧게 정리드릴 수 밖에 없네요.. 관심 있으시면 자료들을 한 번 찾아보시길~

네~ 등산갔다와서 읽어보고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읽어봤는데..이제 이해가 되네요ㅋㅋ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해드리면..
한의학, 무지무지 분석적입니다...
왜, 분석적인 것과 종합적인 것이 별도로 나눠져야하는 걸로 생각하시는 지에 대해서도 한 번 고민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은 언어로 이루어진 감옥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부탁이라뇨;;ㅋㅋ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