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써도 됩니다.
심지어 안 될 것 같은 메스도 써도 됩니다.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이내입니다.
무엇보다 이미 극소형의 한의학에서만 쓰이는 메스는 소침도요법에서 주사는 약침요법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양방약의 i.v. injection의 경우엔 싸움 날 수 있고, 의사들의 오만함으로 인해 싸움나면 귀찮기 짝이 없으므로... 안 쓰거나 병원에 의사고용해서 쓰거나 transfer해버립니다.

따라서 수액 링겔과 소독용으로 알콜 정도 쓰는 게 대부분이지만 중국은 서의 중의 구분 없으므로 양방약 한방약 섞어서 마음대로 다 씁니다. 뭐 그렇게 보면 봉침 무시하던 의사들이 요새 apitoxin과 스테로이드 같이 쓰는 거랑 별반 다를 건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