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공부에서는여....
한번에 되는 것 같진 않고...
항상 생각해가면서 차근히 발전해나가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상적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책 중에서도 이상한 책들도 많구여..
잘못하면 자기 아집에 빠질수도 있을것 같구여...

너무 급하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듯 합니다..
평생 공부한다고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책을 읽으시더라도 아는 만큼 느껴질겁니다..
모르는 부분은 넘어가고...단지 고민의 흔적만을 남기세여...

처음엔 추상적이고 피상적으로 배우시길 바랍니다. 낭월의 사주에 관한 책 중에 입문편이나 음양이 뭐지 오행은 뭘까 등이 추상적이라서 처음 음양오행을 접할 때 개론 정도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 다음 단계에선 음양오행의 적용과 심화된 구체적인 내용을 보셔야 하니 오행의 새로운 이해나 개론책의 음양오행 파트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음양오행을 병에 적용시키는 것을 알아야 하니 원론의 장상과 장부변증에 관한 내용을 읽어 보시고, 뒤에 본과 3학년이 되시면 음양오행을 잊으시면 되고 그 뜻만 취하시면 됩니다.

오
그입살목님과 소현자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전기억으로는,, 두솔사상침 쓰신 김동현 원장님이 오행에 대해 해석한 내용이 있습니다.  인체생리랑 오행의 성질을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하신 것 같았습니다. 그분은 경희대출신이시니 선배들 통해서 자료 입수해보세요. 다만 사상체질과 연계해서 오행침을 구사하시기 때문에 예1수준에선 이해안될 부분도 있겠지만 이해되는 것만 이해해보셔도 나름 도움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