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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16 03:36
시험보고 술한잔 마시고 지금 왔습니다..
 글쓴이 : 즐라탄 (61.♡.101.108)
조회 : 4,413   추천 : 0   비추천 : 0  
수리 가형...  제가 미쳤습니다....
 
50분정도 남아서...다시 검산하고 .... 다 맞은줄 알았습니다...
 
결과는.... 93점...  아이고...삽질 제대로 했네요..
 
내년 3월 모의고사를 기다려야겠네요...
 
소주는 1년 미루어야할지도...
 
언어가 너무 압권이라서 맛이 간게....2교시까지 삽질을 유도하네요..
 
잘 보신분들 축하드리고.... 전...어디 지방 약대라도 알아보든지..
 
3월 모의고사를 알아보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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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댁 07-11-16 04:08
 59.♡.63.171  
1년동안 글 보면서.....

거참... 나같은놈이 또하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일단, 결과를 떠나서. 수고하셨습니다.

실례인지모르지만,

제가 밥 한 끼 살테니..

언제 한 번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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