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세요,
나름대로의 방법을 정해놓고 하세요
이 사람 저 사람 다 방법이 다릅니다,
잘 모르겠다싶으면 여러가지 해보고 그중에 가장 나은 것 같은걸 따라가세요

참, 수리영역은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모의고사점수가 너무 안나옵니다. 특히 뒤에 3~4점짜리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수능에서 수리영역도 갖추어놓으려고 하는데 어떤 공부방법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냥 수리모의고사문제집 사서 무작정 푸는게 나을까요??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무작정 풀면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모의고사의 한문제를 풀더라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완전히 이해해야 합니다.
즉 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는 말이죠.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가령 "역행렬이 뭐에요?"라는 질문에,
"저,,,, 왜 그거 있잖아요... 그러니까.... " 등등의 답이 아니라,
교과서에 쓰인 그대로 줄줄줄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모의고사에서 역행렬 관련 문제를 보면, 바로 "두 행렬을 곱해서 어떻게든 단위행렬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강이든, 과외든, 독학이든 그런 것을 머리속에 확실히 심어두면 큰 도움 될것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내신은 전과목하세요.
나중에 수능 못봣을때 큰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한의대는 내신 전과목 보는데도 있어요

제가 2학년때 체육 전교 꼴찌해놓고도 괜찮아 괜찮아 ^^ 이러다가

상지대 수시 원서 넣을때 눈물 질질 짰던 놈입니다(상지대는 전과목 내신)

상지대 넣을 일 없으실거라고 정당화 하실수도 있지만, 하시는 편이 어떨까요.

손해 보는 일도 아니고, 나중에 어떻게는 보상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내신은 목숨이고 내신은 양식이고 내신은 힘입니다

내신에 목숨을 거세요

그리고 시간 나실때마다 신문을 읽으시고 논술 준비도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언수외탐 수능공부는 뭐 스스로도 착실히 하실테니 굳이 말은 안하겠습니다

전시험내일끝나요 ㅜㅜ

예체능 버린지 오랜데

큰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