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현재 삼수생입니다. 제 목표는 한의대에 가는것인데
수능때까지 노력하겠지만 제가 문과이기도 하고
한의대는 좀 무리가 있을것같아서요...
마음같아선 사수 오수를 해서라도 가고 싶지만
삼수도 정말 힘들게 허락받았기에
사수라는 말은 입밖에 꺼낼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되면... 제 성적에 맞춰 대학에 들어간다음에
시험을 더 보고 싶은데요. 군문제가 걱정입니다.
현재 2008년 11월 영장이 나왔구요, 아직 연기는 안했습니다.
연기를 해야 될텐데 지금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최대한 늦게 연기하는게 좋은건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이번에 만약 일반 대학교에 간다음에 시험을 더 본뒤
합격한다면...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갈수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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