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식하고 못배운 민초인 제가 의학에 대해서 논한다는게 너무 송구스럽지만,
저의 주장을 더 남기고 싶습니다.
제가 장누수증후군 이야기를 하고 기능의학 이야기를 하니까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보고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하시는데요. 저는 그렇다고 처도 기능의학 한다고 하는 서울의대 교수 출신인 여에스더도 기능의학을 하기 때문에 돌팔이인가요? 이분이 현대의학을 잘 모르기 때문에 기능의학을 하는 것인가요?
밑에 글은 지난 6월 12일 기능의학 세미나에 참석했던 어떤 영양학자의 글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많아 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6월 12일) 통합의학 기능의학 분과위원회 세미나에 초대되어 참석했습니다.
그곳에는 현직 임상의 들만 참가 자격이 있는 세미나로 참가비가 30만원 이었습니다.
얼마전 중금속 분석회사 대표님과 통화하던 중 미국에서 유명한 의사가 한국에 와서 의사들에게 기능의학과 BIA(세포나이 분석 장비/ 로하스아카데비에서 현재 하고 있는 장비) 분석 세미나를 한다고 하여 제가 연구하려는 영양학 박사학위 논문 테마와 관련이 있어서 참가자격은 없지만 특별히 초청되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보니 현직의사가 200명 정도 참가하였고 그 주제는 영양요법에 의한 환자의 치료방법에 대해 연구하는 기능의학이 주된 의제였습니다.
사실 제가 영양학을 만나고 영양으로 치료할 수 있는 학문의 가능성을 10년전에 예견하고 제 나름대로 준비하고 연구해왔는데 이제 그 말이 정식의학 명칭으로 만들어져 이제 세미나까지 열리고 있으니 정말 감개 무량이었습니다.
처음 축사는 여에스더 박사와 홍혜걸 박사가 시작하였습니다.
여에스더 박사가 첫 번째 하는 말은 나는 5살부터 35살까지 대부분의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모두 느끼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뼈에 구멍이 난 듯이 찬바람이 슁슁부는 느낌이라든가, 여러 가지 고통을 모두 느꼈지만 정작 현대의학적인 진단에서는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안은 암환자가 참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자신의 몸을 살리기 위해서 기능의학 영양학을 접하게 되었고 그 당시 의사였지만 실질적으로 기능의학 영양학에 대하여 물어볼 의사들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후 기능의학 영양학을 공부하고 직접 영양제를 몸에 적용하여 투입한 결과 지금은 예전의 고통스러운 삶에서 모두 벗어났다고 하면서, 영양제로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대체의학이 아니고, 정통의학이라고 강조하더군요. 미국의 부시 대통령도 한달에 5~6가지 영양제를 매일 같이 챙겨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곧이어서 첫 세션에서는 제가 세포나이를 검사한 그 장비에 대하여 분석방법과 효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후에 기능성식품(여기서는 메디컬 푸드라고 함)으로 어떻게 치료하는지 그리고 즉 BIA기계로 분석해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정확한 식이 조절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것이 강의 되더군요.
그 의사의 말은 Lifestyle Medicine is the new medicine 즉 생활습관 의학은 새로운 의학이다라고 하면서 메디컬 푸드와 운동을 현대인의 건강지침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보면서 의료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고, 이제는 병원에서 영양제로 치료하는 시대가 시작됬음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분들은 임상경험이 적고 사용할 수 있는 영양제가 아주 한계적으로 보였으며 세미나장 밖에서는 몇몇 기능성식품 수입업체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선전하고 있었는데 그 제품의 가지수는 5~6가지의 오메가-3 보충제, 미네랄, 비타민 등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이제 영양제에의한 치료는 비 전문의료인의 몫이 아닌 전문의사들의 몫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통감했습니다. 제가 10년전에 생각한 영양제의 활용에 의한 치료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잘 맞는 예방과 치유의 하나의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