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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7 18:49
한때는 한의학을 맹신했지만, 지금은 한약이 독약으로 보이는 사람.
 글쓴이 : 부유한 사암도인 (113.♡.158.68)
조회 : 13,076   추천 : 0   비추천 : 16  

대졸후.... 취업하려는데 몸이 많이 아팠다.

취업포기 하고 방황하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꿈에 그리던 한의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한의대 입시준비를 했다.

 

호호호~ 하고 웃는다는 유명 한의사가 tv에 나왔는데...

 

못걷던 사람에게 침을 놓으니... 사람이 걷더라.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무슨 편의점 처럼 체인점도 있더라.

 

서울 신림동으로 상경?해서 그 한의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

한달 치료비는 80만원이 넘었다.

몇달 다녔는데.... 총 치료비는 거의 5백 가까이 들어간거 같다.

 

한의대를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었으니...

침을 놔주는 그들이 얼마나 부러워 보였겠는가.....

한의학 자체도 아주 신비롭게 보였다.

 

그러나 한달 80만원짜리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받아도 차도는 없었다.

내 병의 원인은 2-3주 마다 바꼈으며... 내 몸에 일어나는 아주 작은 변화도

분석하면서 원인을 찾아내려고 머리 좋은 한의사들 몇명이서 야단이더라.

 

그러다가 차도가 없으면 원장 특진을 받아보라면서.... 권하고...

다음달 첫 치료에 원장이 침한번 놔주는걸로 30만원을 받더라.

 

그런데... 참 웃기게도... 거기 여자 한의사와 어떤 이상한 문제가 생겨서....

불편해서 다른 지점으로 옮겼다.

 

뭐.... 그렇게 5백만원 정도 쓰고나니깐, 좋아진건 없는데 더이상 다닐 돈이 없더라. ㅎㅎ

 

그래서 그냥 치료를 중단했다.

 

그리고 그런 증세로 계속 시달리다가.... 우연한 기회에 위 내시경을 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거 치료한다고 동내의원에서 약을 한달치 지어 먹었는데...

 

약 값은 4만원 --;

 

어랏? 모든 증상이 다 사라졌다. ㅎㅎㅎ

그니깐 알고보니 역류석 식도염의 증상이 그렇게 여러가지로 나온 거였는데...

 

주된 증상은 놔주고 일단 가슴부위에 열이 난다고... 삼초에 열이 차느니? 어쩌니? 또는 과민성 대장증세도 있다는 둥... 간에 문제라는 둥.....

 

내시경 같은 직접적인 검사를 하지 못하니... 병을 치료하는 접근법 자체가 완전이 주먹구구 식이었던거지....

 

 

그런 일을 격고나서....... 한의대에 관심이 뚝~~~ 끊겼고.

 

지금은 공무원이다. ㅎㅎ

 

이제는 누가 한약을 공짜로 지어준다고 해도 안먹는다.

 

엇그제.... 장염이 생겨서 병원에를 갔는데....

 

의사가 환자에게 호통을 치더라.

 

' 보약 먹지 마세요! 그거 약 아니에요! 잘 못 먹으면 클나요! '

 

내가 한의대 공부할 때라면 그 말이 아주 거슬렸을텐데...

어그제는...... 100% 공감..........

 

 

내가 볼때는..... 오히려 양약이 더 안전한 치료 갔다.

 

원인도 못잡고 간에 나쁜 약 계속 먹여대느니....

과학적으로 만든 약으로 임상실험 거친후에 정확하게 치료하고, 수술한는게 훨씬안전하다.

 

보약을 한재 먹을 바엔 고기를 사먹지... ㅉㅉ

홍삼을 사먹던가......

 

앞으로 사람들 인식이 더 양방쪽으로 흐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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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사암도인 11-06-27 18:52
 113.♡.158.68  
예상 한의대생 댓글... : 치료가 된건 역류성 식도염의 약을 먹어서가 아니라... 한방의 약효는 원래 천천히 나타나는 거다? ㅎㅎ
부유한 사암도인 11-06-27 18:53
 113.♡.158.68  
지금 생각하면 한의대 떨어지길 정말 잘했음... 거기 붙었으면 어쩔 뻔 했나? 힘들게 붙었으니 비싼 돈 내면서도 다녔을 테고... 1억이상 돈 쓰고 6년 흘러서... 한의사 되어본들... 비전도 없고.....
논신제자 11-06-27 21:20
 112.♡.27.96  
나이도 있으신분 같은데 한번 비웃어드리면 되겠군요. 죄송합니다. 예상과도 완전히 다른 답변 해드려서.

1. 어느 한의원인지 주변사람들한테 알리세요. 그런곳은 안가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망할 것.

그리고 돈내고 효과 없었으면 소송하세요. 그러면 아주 깔끔하겠죠?

2. 겨우 한두군데 가보고 한의학이 치료 효과가 있네 없네라고 생각하시는거 유치하지 않나요?

그러면 병원 가서 내시경받고 수술하고 어쩌고 뭔짓 다해도 효과 없으면 의학이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것과 같은 논리 아닙니까? ㅋㅋㅋ

3.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의 분야에 대해 근거 없는 헛소리 지껄이지 마세요.

차라리 관련있는 의학계(양방)에 몸을 담그시고 나서 그런말씀 하시는 거면 또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그거참 이상한게 왜 모르는 걸 자기가 경험한 아주 작은 부분만 가지고 일반화를 시키는건지.

공무원 하신다니 정규 고등교육은 받으신 듯한데 이런 생각은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아시죠?

'공무원 시험 경쟁률도 높더니 수준이 이정도뿐이군?' 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4. 자신의 생각은 한의학 효과 없는 쓰레기네 한약은 독약이네

뭐 이런생각 가지셔도 별로 상관없습니다. 근데 공적인 곳에서 말을 할때는 항상 말을 가려하실줄도

알아야죠. 한의대에서 간독성 한약재 뭔지 다 배웁니다. 그 정도는 생각하고 약 투여합니다.

그러면서, 양약은 간독성 있는지나 아세요? 임상실험 거치고 시판까지 된 약들이 부작용 발견되서

리콜되는 경우 있는 건 아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보통 그러는데, 무식하면 말을 안하면 중간은 갑니다.
부유한 사암도인 11-06-27 21:26
 113.♡.158.68  
to 논신제자 /

 오~ 댓글 길게도 썼다. 저렇게 긴 글을 누가 읽는다고... ㅉㅉ

 웃긴건..... 의대 게시판에 저렇게 양방을 까는 글을 올리면...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박을 했을텐데...
 
 역시........ 한의대는 그럴 수가 없지...... 그냥 지들끼리 음양이 어떻고 오행이 어떻고 하면서 만들어낸 의술이니깐...... ㅉㅉ

 누가 무식한건지 모르겠다.
     
논신제자 11-06-27 22:04
 112.♡.27.96  
전 한의학이 역류성 식도염에 효과 있네 없네 하는 댓글따위 달아주려고 한게 아니죠

효과가 있네 없네는 그냥 논문 찾아보시면 되니까 내가 굳이 해줄 필요가 없어요.

글쓴분의 논리는

내가 ~~한 증상이 있어 한의원 갔다->한의원에서 치료 못함->양방가서 치료함->고로 한의학 주먹구구식에
효과도 없다.

인건데 내가 위에서 말을 했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좀 댓글좀 읽으세요.

1.어떤 병인지 못찾은 한의사가 돌팔이고
2.그쪽의 논리가 하도 허점이 많아서 한가지 지적해 드렸으며
3.남의 분야에 대해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했으며
4.아무것도 모르면 공부좀 하시라고. 양방도 허점은 있습니다.




이 네가지가 위에서 제가 말한 핵심이고

역으로 질문 한번 하겠습니다. 과학적 논리적 반박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어떤형식으로 해드릴까요?

해드릴게요. 근데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건지 솔직히 원글에서는 전혀 못잡아내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에는 이런 약이 효과있다는 논문 이미 있다고 반박해드려야 하나요.
          
부유한 사암도인 11-06-27 22:08
 113.♡.158.68  
이렇게 긴 댓글은 너에게만 의미 심장할 뿐이란다.

 난 보는 순간 질려서 읽기도 싫다. ㅎㅎ

 완전 글만봐도 인간 스타일이 머리 아프게 생겼다.
               
논신제자 11-06-27 22:13
 112.♡.27.96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해 드렸잖아요 제가봐도 위에 댓글은 좀 병맛나보여서

중간에 잘 보이게 1~4로 제가 핵심만 말씀드렸죠?

저게 눈에 안띄신다면 난독이신거라 별수 없고

1~4번 보시고 밑에 네줄만 읽으세요. 그러면 충분히 독해가 금방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운동권 11-06-29 11:13
 183.♡.238.221  
난 한의대생도 아니고 한의학 쪽이랑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인데.
반말 찍찍 하지마 븅x아.. 나이 쳐먹고 찌질대기는 ㅉㅉ
               
운동권 11-06-29 11:15
 183.♡.238.221  
그리고 공무원 좋아하네 븅x
글 써놓은 꼴 보니 못 배운 티 팍팍 나는구만 니가 잘도 공무원 시험을 통과했겠네요.
몸 아프고 집안 안좋고 핑계나 대면서 나이만 처먹고 집에서 찌질대는 궁상이겠지 보나마나 ㅋ
Think1000 11-06-27 22:42
 61.♡.239.197  
대화 자체가 하고 싶지 않으신 것 같지만, 싸질러 놓고 가면 끝은 아니잖아요?

자기 자신의 1례의 경험으로 일반화 : 성급한 일반화 정도가 아니라 지나친 일반화나 자기가 우주의 황제 쯤 되는 이의 경험담
간에 나쁘다/독약으로 보인다 : 자신이 겪은 케이스 어디에도 나올 수도 없고 유추조차도 불가능한 이야기
여우와 신포도가 생각나는 참 수준 낮은 자위성 글이네요.

논리적 반박이요? 애초에 들으실 생각도 없고, 반박을 할 내용 자체가 글에 없는데 뭘 반박해요? 설마 자신이 한 이야기가 논리적이라서 거기에 무려 반박씩이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냥 글 쓰신 거 가지고 논술 지도하는 대학생 과외나 아니면 국어 좀 배운 고등학생한테 가져 가도 논리적 구성 결함으로 아웃입니다. -_-
부유한 사암도인 11-06-27 22:43
 113.♡.158.68  
내 글이 쇼킹하긴 했나보네? 한의대 생인지.. 아니면 한의대 가려고 하는 사람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냥 내가 경험한걸 적은거고... 그 경험한 곳이 대단한 곳이라서 한번 말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음.

난 더이상 댓글 안달거임. ㅎㅎㅎ

[일단 당신글이 더 길다고 말슴드리고 싶고요] --> 좀 바보 아님? 게시판에 긴 글을 쓰는건 내가 남들에게 읽던 말던 강요하는게 아니고... 그 반면에 내 글에 댓글 달아놓는건 응답을 하라는건데...? 그렇게 길게 써놓으면 짜증나서 어떻게 읽고 응답함? 내가 거기에 답할 의무가 있나? 관심도 없는데?  좀 멍청한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하지? ㅎㅎㅎ
     
논신제자 11-06-27 22:47
 112.♡.27.96  
그러니 제 글에 답변좀요 어떤 답변 원하시는건지좀 말씀 해주세요. 원하는대로 답변 달아드릴테니까
옥수수수수염차 11-06-28 00:55
 125.♡.36.25  
저급이네요. 이건 유치해서 뭐...
한니발 11-06-28 01:29
 118.♡.43.81  
저급이네요(2)
그냥 잘 안되서 싸질러 놓는듯
어느멋진날 11-06-28 01:48
 183.♡.16.67  
본인은 남이 읽던말던이라고 했지만, 굳이 한의대 사이트와서 이런 글을 남기는게 관심을 받기 위해서 아닐까요. 글의 목적이 논쟁을 위한 건지, 한의대생 또는 수험생들에게 훈계를 하고 싶은건지...도무지.

또한, 한의학을 싫어하는 분의 닉네임이 왜 사암도인인지 ㅋㅋㅋ

하여간 밑도 끝도 없고, 모순 투성이인 사람같아 보임.
드록바 11-06-28 02:27
 112.♡.220.228  
일단 너무 예의가 없으시네요.
꽁보리 11-06-28 16:45
 119.♡.164.173  
저런 사람이 공무원인게 사실이면...ㅉㅉㅉ 이러니 누가 세금 내고 싶겟나
초긴장 11-06-30 07:15
 112.♡.221.75  
공무원은 무슨 ㅎ

글 쓰는 모양새나, 논리나, 맞춤법 틀리는 거나...

정황상 보면

그냥 잉여네요..
농구쟁이 11-07-01 21:46
 112.♡.72.89  
맞춤법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급 공무원이 아니라 준비생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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