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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14 12:43
[기사]서울 총신대 주변 맛집-함 가보시구 검증 좀 해주세요~
 글쓴이 : 바다너머 (211.♡.230.27)
조회 : 12,299   추천 : 1   비추천 : 0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3&article_i… [1572]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3&article_i… [1509]
제목없음





헷! 도배하면 안되는데..


점심시간은 가까워 오고, 환자들은 없구, 배는 넘 고프구..


맛집소개하는 것만 찾아보다 보니 이런 게 잇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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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너머 05-07-14 12:50
 211.♡.230.27  
환자두 없는데 왜 밥 안주지? 아아 배고파 죽겟당...
×6차므사댈래 05-07-14 12:51
 218.♡.122.234  
존경하는 운영진님....

이분 도배로 인해 레벨 10으로 강등조치해 주시길 회원으로서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닷
바다너머 05-07-14 13:01
 211.♡.230.27  
컥! 넘해~~~
배 고파 죽겟는데 밥을 안줘서 음식사진만으로 허기 달래는 것두 힘들고 서러워 죽겟는데,,,

이렇게 춥고(에어컨) 배고프고 힘들 때, 이런 식으루 보복을 하다니.. ㅜㅡ
×6차므사댈래 05-07-14 14:04
 218.♡.122.234  
헑...나랑 완전 반대.....

에어컨은 장식용이고 선풍기는 털털거리고...이렇게 덥고...
엊저녁부터 남은 밥은 다 먹어치워야 된다 해서 억지로 배터지게 다 먹고...

아....부럽다....
×6차므사댈래 05-07-14 14:04
 218.♡.122.234  
이런 식으루 보복을 하시다니..ㅜㅡ
InYou 05-07-14 14:45
 61.♡.6.170  
기사 내용은 그냥 중급 수준인듯한뎌..

차라리 좀만 더 가면 신림동 고시촌 밥집이 더 나은듯.
｛은빛습지｝ 05-07-14 15:58
 211.♡.243.112  
꺼억~ 3 분 카레 맛있네요...



TV나 신문 기사에 맛집으로 나온 곳은 직접 찾아가 보면

왜 맛집인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 -);; (ex. 학교 앞 유명 파전집)
바다너머 05-07-14 16:03
 211.♡.162.48  
은빛습지님//
맞아요..
그래서 인유님께서, 방송나와도 맛안변하는 집 하고 찝어주신 게 값진 정보가 되는 거죠..

인유님//
말 나온 김에, 신림동 고시촌밥집 좀 소개시켜주시죠~~
InYou 05-07-14 16:08
 61.♡.6.170  
바다너머님..

저 이번주에 전주 호남관에 한정식 대접 받으러 가거든여...

전주 한정식집이나 밥집이나 알아다 드릴꼐염..

아니면 평화동에 있는 막걸리 시키면 안주는 공짜로 주는 집 소개시켜드릴까염? 거기는 차비가 안아까운데..
InYou 05-07-14 16:09
 61.♡.6.170  
은빛습지// 원래 맛집으로 나온 곳은 별로 맛 없어요. 특히 경희대 전철 근처 파전집은 더더욱..
InYou 05-07-14 16:10
 61.♡.6.170  
오늘 저녁은 명동에 있는 대구식 도가니탕집으로 ^^
×6차므사댈래 05-07-14 16:12
 218.♡.124.244  
나이로 0.01%에 들어가는분이 \'~염\'체를 쓰니깐 살갗에 보풀이 올라온다눈.......

우흐흐흐
×6차므사댈래 05-07-14 16:12
 218.♡.124.244  
전주 호남관 한정식 대접.........장모님의 초대???????????
InYou 05-07-14 16:13
 61.♡.6.170  
흠.. 차무사 영감이 왜 이러실까..

82년 순수 혈통 개띠한테..

버럭.
InYou 05-07-14 16:14
 61.♡.6.170  
나랑 놀면 리플제한 20개 걸린다니까. 상대를 보고 리플 다세염.. 차무사 영감.
×6차므사댈래 05-07-14 16:19
 218.♡.124.244  
개띠인거야 맞겟지만.....82년...움훼훼훼훼훼.....

83년생 그녀가 또 생각나네..흙..ㅠㅜ
바다너머 05-07-14 16:34
 211.♡.162.48  
인유님//
진짜 님이 부럽습니다.. 진짜 진짜루..

전 돈을 벌구 잇지만, 음식 사먹을 시간이 없어요..

시골인 관계로 한의원에서 점심 저녁 제공이걸랑요.. 글고 주말이면 절에 가서 막노동을 해주고 잇는데 밥은 꽁자루 주구요.. 머 절밥이야 건강에 좋겟거니 하구 먹지만...

한의원에서나 절에서나 고기를 제대로 못먹어봐서 늘 고기에 굶주린 채로 산답니당~

하긴, 얼마전에 절에 오시는 처사, 보살님들께서 정신이 잇으신건지 없으신건지 몰겟지만, 추어탕이랑 돼지고기 김치찌게를 사갖고 오셔서 절에서 고기두 먹어보긴 햇지만... ㅋㅋ 그때 술도 먹어봣답니다...

생각해보니, 절에서 술 마시고 고기 먹구 몰래 숨어서 담배도 다 피구.. 절에서 해보기 힘들단 건 다 해봣네여. ㅋㅋㅋ

전주 맛집이랑 평화동 막걸리집 갈쳐주세요..
전주는 어차피 연고가 잇어서 갈 일이 잇을 테니 언젠가 가서 한을 풀고 와야죠.. 전주에선, 왱이집이란 콩나물 해장국집에 가서 잘 먹구 왓던 기억이 잇는데.. 무슨 국수집도 괜찮앗던 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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