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연 유명하죠
그건 시민단체가 아니라 이익단체입니다.

하여튼 말 함부로 하는 것들은 없애버려야...

장동익씨는 한방을 까온 이유가.. 제가 지금까지 그분 행적을 봤을때..
아무래도 의협 회장이 되기 위해서.. 한마디로 타 후보들을 위협하기 위한
훼이크죠.

현재 이 사람은 약대 6년제 저지에 총력을 다한다네요..

-_-이미 6년제 되고 난 이후에 반대라;;ㅎ
다분히 회장이 되기 위한 전략적 소지일 가능성이 높네요 ㅎ
뭐 6년제 저지에 ''총력 ''을 다해준다면야
우리로서도 고맙긴 하지만 ㅋ

6년제라...
결국 약사들 목적은 6년제를 통해서
1차진료권을 얻으려는...의약분업 이후 실추된 약사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거곘지요. 한의계와 양의계에 동시타격을 입힐 수 있는 정책이죠.

미리아리아님이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장동익 양반이 지금까지 한방을 깐 이유가
자신의 세과시 확장등의 이유가 가장 컸으니까요..

이젠 회장도 됐고 하니 가오잡을라면 좀 덜할라나요?ㅋ

아!!

ㅋㅋㅋㅋㅋㅋ

파라메디컬이라는 무식한 용어 때문에 어이 상실...ㅡㅡ

아니 한의사와 간호사가 파라메디컬이라니... 법적으로 의사와 동일 지위(의료법 제 2조 1항)가 분명한 데 어떻게 그렇게 무식한 소리를 할 수 있는 지가 신기합니다. 하여튼 로컬 의사면서 저런 데 나온 거 부터가 로컬 이익 중심으로 어이 상실한 소리를 주로 할 거란 예상은 했지만...ㅡㅡ;;
 어쨌든 약대 6년제로 진료하는 척하는 것도 잘 차단해줄테니 우리도 약사가 의료인이 아니니까 진료해서 약 짓는 걸 못하게 하는 쪽으로 해야되지 않을까요(진료는 의료 행위니까 진료 및 처방은 금지, 한조시 통과니까 그래도 약을 짓게는 해주겠단 식으로) 그래야 나중에 한약사랑 이야기할 때도 앞 뒤가 맞게 됩니다. 우리야 말로 의료인으로서 자각해야 할 때 같은데 ㅡㅡ
 한의협 아무리 그래도 너무 가오 없음 -_-

아무래도 장동익씨가 선출이 되다 보니까..
아마 한의협도 강경파로 나가게 될 듯 싶습니다.

김현수씨가 유리해지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

엄종희 후보가 당선되었다네요. 과연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