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입시를 끝마치고
대학을 들어가면 말이죠,,
허무감이 밀려올 것 같은데,,
혹시 경험자 계신가요?
이렇게 꾹꾹 참고 있다가는 곪아버릴 것 같습니다.
저는 심하게 허무함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억지스런 동기부여들,,구역질이 납니다.
사실 그것을 참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학을 입학하더라도
이런 허무의식을 극복하지 못 한다면,
앞으로의 삶은 황량한 고3생활과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허무감을 구체화해보면
'삶의 이유' '나의 본질' '원치않는 사회화' '인간에 대한 생화학적 관점'
이런 것들 입니다.
힘겨웠던 수험생활이 있었기에 이런 고민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만,
수험생활이 끝난다고 해서 위의 고민들을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접어두지 못 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힘든고3시절-억지스런동기부여-얕은철학적사고-대학입학후사라지지않는 허무감' 이러한 과정을 겪으신 분들,,,
밑도 끝도 없지만, 혼자 앓고만 있을 수 없어
꺼내보기라도 합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