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oid=036&aid=0000016326&iid=

아님 이거?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642127

전문의가 수두룩한 의사세계에서 일반의로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채택한 거 같긴 하지만 나름 괜찮을 수 있을 거에요.. 저기다가 분자교정의학 같은 거까지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근데 한의사라면,, 단방으로 효과 보려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해서 그리 쉽지만은 않을 거 같아요..

어차피 고객들도 '한약'이 아닌 '한방차'로 한번에 큰 효과를 기대하고 오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일단 한의사가 직접 상담을 해서 적합한 한방차를 추천해 준다는 점과, 고객들에게 기왕 차를 마실 거 '몸에 좋은' 차를 먹겠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 자체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ㅋ
그리고 한의사가 추천해준 차를 집에 가서 직접 끓여마시도록 한약차재료를 팔거나 하는 식의 자가치료 유도방법이 병행된다면 좋을 거 같네요; 오랫동안 끓여마시다보면 점진적으로 치료효과도 나타날 것이구요.

아...이거 내 사업아이템;중 하나였는데...ㅠㅠ

님이 하세요ㅋㅋㅋ 저 졸업하고나서 분점 허가 좀ㅋㅋ 굽신굽신;;

이거... 벌써 하고 계신곳이 있던데.. 경기도 인것 같던데..
물론.. 체질감별이긴 하지만..
암튼.. 한의원인지.. 한방병원인지.. 학교지.. 연계해서 하고 있던데요..

검사하고 맞는 차를 한재씩 다려서 내 오던데... 괜찮아 보이긴 하더군요..*^^*

전에 경주에는 이런 종합 검사 시스템과 찜질.. 등.. 2박3일 코스 식으로 개발해
상품화 한 곳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암튼.. 이런 움직임.. 아주 좋습니다..

한방 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대박이 나는데...
왜.. 한의학은.. 뒤로 쳐지고 있을까요..

그건.. 우리 젊은 한의학도들이 반성해야 할  부분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