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 것만을 알아두세요.
어차피 남이야 인정해주든 말든 본인이야 상관없겠지만,
님 한의대생으로 인정해줄 사람은 JEFF님과 당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그 분 뿐이라는 거. 남들은 그냥 한까나 삼수로 볼겁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깔겁니다.
그래도 그 상황을 즐기면서 계속 말 삐뚤게 할거면, 당신은 누가 정신병자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겁니다. 남의 불행을 병적으로 즐기는 건 제정신인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니까요.
알려달라는 게 아니라, 신분을 인증하라는 거죠.
님이 쪽지로 아무 대학교에 이름 아무거나 부르면 그걸로 끝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님의 이름을 알고 계신다는 분.
그 분이 인터넷에만 존재하는 분인가요?
그 분이 학교가서 님 신상정보 불어버리면 님 끝입니다. 님이 모르게요.
솔직히 말씀하시죠.
아까 그건 사실이 아니죠? 서로 이름을 알았다는 것 말입니다.
아 그리고 정신병자는 당신이구요.
일단 내가 무슨 학교인지만 올리라고 한게 아니니 제 말에는 모순될 게 없고요.
아까 님이 한닷에 당신 이름 알고 있는 회원분이 있다매요.
님도 그 분 이름을 알고 있고.
그게 아마 님이 알려준거겠죠? 저한테 했던 것 처럼요.
그 사람이 님 이름 불어버리면 당신도 그 사람 이름도 불어버릴건데 타격은 님이 더 크다고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사람이 인터넷이 아닌 '학교'에서 님 이름하고 한 짓을 다 까발리면 어쩌냐 이 말입니다. 님이 한의대생이니 한의대생 사이에 당신 소문이 퍼지면 타격이 클테죠.
이런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그 이름을 주고받은 사람은 애초부터 없지않았냐 이 말입니다.
조회 : 5,560 
추천 : 0 
비추천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