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더 답답합니다. 한의사분이시라면서요. 그런데 제가 아이피로 검색한 글은 또 뭐죠?

샤랄라 님이 어느순간부턴가 님 글에 덧글을 안달죠? ㅋㅋㅋ

제가보기엔 샤랄라님은 한의대생 혹은 한의사와는 무관하신 분 같습니다.

예2인 제가보기에도 말이 전혀 안되는 논리를 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자유게시판 보다는 한의대생 이상 게시판에 어울린다고 봅니다

뿌이님,, 한의대 커뮤니티도 올려있고요,, 저 본과생맞고요,,

그래도 한의대 커뮤니티에는 찬성해주는 분도 있네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바뀌리라 생각지 않거든요,, 기대도 안합니다,,


한의대생 이상 게시판이라,,, ㅎㅎ 이건 의료에 관한 것이며,, 감추고 우리끼지 작전짤
문제가 아닙니다... 의사, 한의사들의 가장 큰 맹점은 우리 직업은 철저히 국민을 위해
있다는 것을 망각한 채 자기 것이라 생각한다는 점이죠,,

침구사니 뭐든 간에 의료 시스템은 국민과 직접 맞닿아 있는 것이며 당연히 누구나
누구와도 토론할 수 있는 겁니다..

유사의료업자를 인정해서 한의계로 끌어들이자는 데는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혹시 침코리아라는 곳에 가보셨나요?? 서점에 한의학관련 서적은 침코리아라는 불법침구사관련 사이트에서 내고있구요. 책 제목이 장상학, 경락학, 본초학.... 기가 차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인터넷강의까지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대충 배워서 정식 의료체계안으로 편입이 되어서 의료활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한약먹고 사이드 났다고 기사 뜬거 보면 무슨 약국에서 지어먹고, 어디 제탕원에서 건강탕 먹고 거의가 그렇습니다. 차라리 학교 교육을 강화하고 불법의료업자들을 엄단하는 것이 한의계의 발전에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침사, 구사, 접사로 나뉘어져 있는 사람들은
각기 직업군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특히, 침사, 구사 이런 사람들 다 합해야 50명 미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남수씨같은 경우는 침사가 아니라 구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침을 쓰는 행위자체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그러한 면허를 취득한 사람들에게 그 면허 이상의 의료행위를 인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지금과 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덴 더 웃긴 사실은 이러한 사람들이 불법적인 진료행위라던가 그 밑에서 무면허 돌파리들이 10만명 이상 양산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이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있는 판국이고요.
물론 국가에서 제대로된 단속도 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의료법 개정으로 이러한 의료행위들을 더 조장하려고까지 했었죠.

그리고 샤랄라 님이 간과하고 계시는 것은 현실과 같은 수가제도안에서는 한의사 밑에 어느 누구를 고용하기도 힘들뿐더러
국민들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한 그러한 사람들이 차후에 불법행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ps>오늘도 뜸사랑은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을 것이고요 찜질방 여기저기서는 아줌마들이 부항을 하면서 돈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